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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비닐? 뭐가 맞지? 어려워 한국어~!

by 또잉- 201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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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비닐? 뭐가 맞지? 어려워 한국어~!

아니 이럴 수가. 그 동안 난 모르고 사용했단 말인가? 비닐인지 비늘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막 사용했다. 어감이 비슷해서 그냥 말한 것 같다.

결론, CD케이스나 우리가 아는 검정 봉달구, 봉다리는 비닐이 맞는 표현이다.

비늘은 생선, 물고기 뱀 따위 허물 같은 것을 표현 하는 것이란다. 으미~

정말 알면 알수록 가장 어려운 것이 한국어다.

비닐

 

비닐 정의

비닐 수지나 비닐 섬유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내수성, 기밀성, 가소성 따위를 이용하여 유리, 옷감, 가죽 따위의 대용품으로 쓴다.

 

이제야 좀 제대로 알 것 같네.

앞으로

"비린내 나는 생선 비늘을 벗겨 내기 전까지

비닐에 꼭 넣어놓고 꺼내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생선 비늘

 

검은 봉다리, 봉지 = 비닐

 

오늘도 포스팅 하나 땡!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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