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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차 증상 , 임신 6주 심장소리 듣고 씨앗태교 시작하세요!

by 또잉-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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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차 증상 , 임신 6주 심장소리 듣고 씨앗태교 시작하세요!

태아 변화

*아기의 심장박동 소리가 들려요
태아는 약 0.4~0.5cm 정도의 크기이며 초음파로 태아를 확인할 수 있으며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뇌의 양쪽 면 눈의 위치에 검은 점이 형성되고 팔다리가 발달하여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모체 변화

* 잦은 감정변화는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엄마는 감정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한 순간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임신 중 불안정한 정서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서 나타나는데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임신 내내 유지됩니다. 또 임신을 하면 생활이 바뀌게 되어 임신기 동안 정서가 불안정 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임신초기에는 가벼운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며, 소변을 본 후에도 속옷에 혈액에 묻어나기도 하는데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출혈이 유산의 징후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서 출혈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정기검사 및 질환

* 임신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꼭 받도록 하세요

임신 진찰을 받는 횟수 H9
1) 임신 7개월까지: 월 1회
2) 임신 8~9개월: 월 2회 G11
3) 임신 10개월(막달): 매주 1회

임신 중 받아야 하는 검사
1) 임신전기
1개월: 일반혈액검사, 혈액형검사, 간염검사, 항원항체검사, 에이즈검사 H9
3개월: 풍진검사(Rubella), 바이러스 감염질환검사(Torch Test) G8
2)임신중기
4~5개월: 초음파검사, 트리플 마커 검사(Triple test), 양수천자검사
6개월: 임신성 당뇨검사, 소변배양검사(필요 시)
3) 임신말기
7~8개월: 정밀 초음파 검사
9~10개월: 태아 건강상태 평가(NST), 골반계측 및 내진, 분만 및 수술준비검사

 

식품 및 영양정보

* 임신 중 회는 먹지 않도록 해요
임신 중에는 모든 음식을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날고기, 날생선, 덜 익힌 고기를 먹으면 톡소플라스마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선하지 않은 갑갑류와 조개류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은 식중독의 원인이 되어 임신 중에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하는 것에 있어서도 신경을 써서 오래된 음식은 그때그때 버리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음식은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의 사항

* 임신 중 운전, 할까? 말까? 안전벨트는 매지 않는 것이 좋을까?
임신 중에는 심리 상태가 불안하고 주의도 산만해지며 갑자기 졸음이 오기도 합니다. 또 언제 갑자기 통증이 올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최대한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운전을 할 경우에는 운전 중 잠깐씩이라도 차를 세워두고 자주 쉬도록 해야 합니다. 굴곡이 심해 차가 많이 흔들리는 비포장도로나 커브길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의 위험이 있고 태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급정거나 급출발도 삼가 해야 합니다. 임신부는 벨트를 허벅지 쪽으로 내려서 매어야 합니다.
선진국의 임신부들도 52%에 달하는 사람들이 '임신부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된다'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어 미국의 태아 사망률도 2%에 이른다고 합니다. 임신부들의 경우 안전벨트가 태아를 압박할 수 있어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태아와 산모 모두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임신부는 벨트가 배 위로 가지 않도록 허벅지 쪽으로 내려 매야 합니다. 위쪽 벨트는 가슴의 정 중앙을 지나도록 매며 될 수 있는 한 운전석을 두로 밀어 운전대에서 배가 멀어지게 앉습니다. 안전벨트는 몸에 꽉 맞는 것이 좋기 때문에 겨울에는 웃옷을 벗고 매며 승차 시에는 운전석을 최대한 뒤로 밀고, 차에서 나갈 대는 운전석 왼쪽의 손잡이를 잡고 일어서는 것이 안전하다.

 

생활 속 Tip

* 워킹맘, 이렇게 입덧을 완화시켜보세요
입덧은 보통 임신 4~8주 사이에 시작되어 16주까지 지속됩니다. 워킹맘의 경우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고 식사조절이 어렵기 때문에 입덧이 시작되면 더욱 난감합니다. 이럴 때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그렇다고 업무 중에 이것저것 사 먹으러 돌아다닐 수는 없으므로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 틈틈이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입덧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비스킷, 바나나, 귤, 배 등이 적당합니다.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식초나 레몬 등 신맛이 나는 음식은 피로를 풀어주고 차가운 음식은 음식 냄새를 덜 느끼게 하므로 먹기도 좋고 잃었던 식욕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찬 음식은 차갑게, 더운 음식은 따듯하게 먹는 것이 음식 냄새를 최소화해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태교

* 아빠와 아기의 교감, 씨앗 태교 아빠가 되는 마음가짐 태교가 씨앗 태교 입니다.
예부터 전해오는 <태교신기>라는 책을 보면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임신한 어머니가 열 달 기름만 못 하고, 어머니의 열 달 기름이
아버지가 하루 낳는 것만 못 하다'라는 구정이 있습니다. 이는 아버지 태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좋은 씨앗을 위해, 건강한 아이를 위해 아빠의 역할이 중요함을 의미합니다. 씨앗 태교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씨앗 태교를 위해 아빠가 할 수 있는 것은
1) 성욕 억제하기
2) 담배와 술을 자제하기
3) 아기와 태담 하기 가 있습니다. 금주와 금연, 금욕의 실천은 어렵지만 그 효과는 음식 태교를 능가합니다. 씨앗 태교는 아빠로 하여금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책임지게 합니다.

+ 성욕 억제하기 라는 단어 때문에 엄마, 아빠 되는 길이 어렵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검색하고 글을 쓴 것을 보았는데, 체형별로 다르긴 한가봐요. 7개월까지 무리 없이 관계를 했다는 부부도 있고,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 체형을 잘 아는 병원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것도 현명하겠죠^^; 부끄러우시려나,,

 

대한민국, 아니 세상 모든 엄마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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