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스타일 매거진쇼! 댄싱나인 주인공 총집합!

일단 출동했어요!

매거진쇼, 매거진쇼가 뭐지? 처음 봤어.

아는 팀장님이 그냥 추천해주셔서 한번 다녀왔지요.

호이 스타일 매거진쇼 라고, 댄싱나인, 정확히는 '댄싱9'이지요. 그 케이블 티비에서 막 뜬 분들 있잖소~ 왜~

춤잘추고 인물, 외모 모두다 출중해서 확확 뜬 사람들..

그 사람들을 코앞에서 보는 그런 공연이라, 우와 정말 그런 기회가? 일단 냅다 갔네요.

뒤에 아마도 연결해준 팀장님이 만든 찌라쉬? 같은디 ㅋㅋㅋ 아무튼 멋졌어요~

이미지 사용 출처는 아래 표기 되어있었는데 그보다 전체 구조가 아름다워서~ 그냥 또 한번 감탄하며 뒤에 깔린 화면과 앞에 서있는 출연진들이 멋진 조화를 이뤘네요.

아, 내가 갔던 시기는 7월 12일(일요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을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쁘띠첼 씨어터 (컬처스페이스 엔유) 에서 진행한 이번 토크쇼, 댄싱9에 메인 주인공들이랄까..

김호영, 남진현. 신규상. 안남근. 윤전일. 박인수, 이선태, 박상하 이분들이 나와서 마이크를 돌려가며 진행했던 토크쇼라,, 조금 신기하긴 했네요.

중간중간 말주변이 부족한 게스트에게 마이크가 갈 때는 조금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들은 역시 무대 체질이네요.

잘 꾸며진 무대에서 춤을 추는데 한국전통 춤부터 현대 춤? 뭐라고 했었지..

아고, 기억도 안나네, 그냥 푸욱 빠져서 티비에서 보던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만약 조금 더 가까이 있었다면 어떻게 그렇게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을 할 생각을 했느냐 묻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막상 찍고 보니.. 제 앞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네요. 이거 글을 쓰고 나면 분명 비슷한 각도에 사진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가 있겠네요 ^^;;

그래도 일단 나는 내가 찍은 것을 올려둘게요~

좋은 공연 쒼나게 보고 왔으니 다음에도 기회가 닿으면 또 갈 수 있길 바랍니다!~

무슨글을 쓴지 모르겠네요 ^^:;

그래도 마냥 즐거웠다는거!!

독특한 진행방식의 반 스타와의 만남?

아무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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