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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음 뭐 개인적으로 내가 시골놈 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없다. 왜?
어떤곳이 시골인지 몰랐기 때문이겠지..
그저 눈뜨면 자전거타고 바다도 갈 수 있고 비오면 아부지 우산 씌워드린다는 핑계로 총총 걸음으로 또르르 흐르는 물 주변에서 달팽이를 잡고 놀거나
물골 따라 세차게 흐르는 물길을 손바닥보다 큰 돌로 길을 만들고 막아서 작은 동네 분수를 만들어 버리곤 했었지..
풋.. 여름엔 슬리퍼 신고 내려가서 작은 발로 물길을 막고 혼자 간지럽다고 깔깔거리고 웃으면서 아빠라는 큰 존재와 함께 올라가곤했었지 ~
이제 생각해보니 어느덧 어른이 되어서 결혼을 준비하고 이땅에 버겁게 . 아니지..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 가정도 꾸려야하고..
주제를 잃었네.. 그냥 사무치게.. 그립네..
그래도 난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따뜻한 사람이다.
아.. 글을 쓰다가 온갖 일이 겹치니까 이정도만 쓰고 그만 해야지..
헤헤...
울적울적..
헤헤헤
그냥 어렵게 산다고 늘 그자리에 있으란 법은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난 김0천국에서 오천원. 육천원짜리 밥을 주문하고서 같이 나오는 소소한 반찬 6개랑 일주일을 밥을 먹었던 적도 있었지..
하루는.. 오징어덥밥 사놓고 따라온 반찬들로 사흘정도 먹고나서..
아 이제 오징어반찬좀 먹어볼까? 했는데.. ... 오메.. 상했네..상했어.. 젠장..
그래서 결국 육천원어치.. 사이드 메뉴만먹고 버린 해프닝 ㅋㅋㅋㅋ
아.. 추억이다..
뜨헉.
이글은 아마도 서울에서 적은 글 같은데..
신기하네? ㅎㅎ
지금 연구소에서는 내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혼자 괴로워하고 현재 있는 것을 지키려고 혼자 힘쓰고 있다.
이런 거. 괜찮다.
언젠가 확인 할지모를 현재의 내모습을 남겨두니 지난 시간에 대한 회상과 현재 내 모습에 대한 반성이 동시에 스친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아파하고,
더 많이 추억하고,
더 많이 오늘을 남기자.
어떤곳이 시골인지 몰랐기 때문이겠지..
그저 눈뜨면 자전거타고 바다도 갈 수 있고 비오면 아부지 우산 씌워드린다는 핑계로 총총 걸음으로 또르르 흐르는 물 주변에서 달팽이를 잡고 놀거나
물골 따라 세차게 흐르는 물길을 손바닥보다 큰 돌로 길을 만들고 막아서 작은 동네 분수를 만들어 버리곤 했었지..
풋.. 여름엔 슬리퍼 신고 내려가서 작은 발로 물길을 막고 혼자 간지럽다고 깔깔거리고 웃으면서 아빠라는 큰 존재와 함께 올라가곤했었지 ~
이제 생각해보니 어느덧 어른이 되어서 결혼을 준비하고 이땅에 버겁게 . 아니지..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서 가정도 꾸려야하고..
주제를 잃었네.. 그냥 사무치게.. 그립네..
그래도 난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서..
따뜻한 사람이다.
아.. 글을 쓰다가 온갖 일이 겹치니까 이정도만 쓰고 그만 해야지..
헤헤...
울적울적..
헤헤헤
그냥 어렵게 산다고 늘 그자리에 있으란 법은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다.
난 김0천국에서 오천원. 육천원짜리 밥을 주문하고서 같이 나오는 소소한 반찬 6개랑 일주일을 밥을 먹었던 적도 있었지..
하루는.. 오징어덥밥 사놓고 따라온 반찬들로 사흘정도 먹고나서..
아 이제 오징어반찬좀 먹어볼까? 했는데.. ... 오메.. 상했네..상했어.. 젠장..
그래서 결국 육천원어치.. 사이드 메뉴만먹고 버린 해프닝 ㅋㅋㅋㅋ
아.. 추억이다..
뜨헉.
이글은 아마도 서울에서 적은 글 같은데..
신기하네? ㅎㅎ
지금 연구소에서는 내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혼자 괴로워하고 현재 있는 것을 지키려고 혼자 힘쓰고 있다.
이런 거. 괜찮다.
언젠가 확인 할지모를 현재의 내모습을 남겨두니 지난 시간에 대한 회상과 현재 내 모습에 대한 반성이 동시에 스친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아파하고,
더 많이 추억하고,
더 많이 오늘을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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