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 되물림 ?! 어떤 단어가 맞을까?

대물림 , 되물림 ?! 어떤 단어가 맞을까?

한참 포스팅을 하다가 또 한국어에서 막혔다.

되물림 대물림, 아니 왜 이렇게 한국어가 어렵지? 되물림은 뭔지 모르게 반복적으로 될 때 사용하는 단어 같고 대물림은 대대손손 이어서 돌려 받는 듯한 느낌이라 .. 내 생각엔 되물림이 아닌 대물림 같은데 .. 과연 어떤 표현이 맞을까?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이트 메인

가난을 되물림? 대물림 하다. 워드나 한글에서 문서를 작성할 때 분명히 보이는 것이 쓸데 없이 띄어쓰기를 하거나 느낌표, 마침표를 붙이면 파란 물결선이 보이고 오타나 없는 글을 쓸 때 빨간 글이 보이는데 그것만 보아도 되물림은 아닌 듯하다.

 

워드에서 작성한 문장의 캡쳐 일부

 

한국어가 어렵지만 그래도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한국어이기 때문에 우리 국어는 반드시 숙지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먼저 "되물림" 의 검색 결과 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없다. 결과가 없다는 출력을 했다.

그럼 이번에는 유력한 표현~?! 대물림을 검색해 본다.

 

 

대-물림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감. 또는 그런 물건

이라고 결과를 보여줬다.

 

결론 : 되물림 이라는 표현, 단어는 없는 단어

 

가족이 무언가 이어 주는 것은 대물림이 맞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