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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비닐? 뭐가 맞지? 어려워 한국어~!
아니 이럴 수가. 그 동안 난 모르고 사용했단 말인가? 비닐인지 비늘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막 사용했다. 어감이 비슷해서 그냥 말한 것 같다.
결론, CD케이스나 우리가 아는 검정 봉달구, 봉다리는 비닐이 맞는 표현이다.
비늘은 생선, 물고기 뱀 따위 허물 같은 것을 표현 하는 것이란다. 으미~
정말 알면 알수록 가장 어려운 것이 한국어다.
비닐
비닐 정의
비닐 수지나 비닐 섬유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내수성, 기밀성, 가소성 따위를 이용하여 유리, 옷감, 가죽 따위의 대용품으로 쓴다.
이제야 좀 제대로 알 것 같네.
앞으로
"비린내 나는 생선 비늘을 벗겨 내기 전까지
비닐에 꼭 넣어놓고 꺼내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생선 비늘
검은 봉다리, 봉지 = 비닐
오늘도 포스팅 하나 땡!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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