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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알바? 설마!

by 또잉- 201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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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알바? 설마!

 

내 블로그가 최적화, 혹은 리브라 블로그로 진입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맞다. 모두가 알고 있는 그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무조건 사람들이 문의를 한다.

귀찮을 정도다. 쪽지가 10개. 20개 하루 100개는 일도 아니다.

허나 함정이 있다.

아? 내 블로그가 이제 살아 났다?

리브라 블로그로 지정이 된다면 아무것도 걱정 않고 하루 4개 이상의 글을 쓴다 해도 별 탈 없이 상업적, 일반 포스팅이 가능하다만, 그냥 단순 최적화 진입이라면 하루 2개정도가 적정선인데 무리하게 카테고리를 하나 빌려 달라는 업체들이 난무한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나 돈에 묶여 급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그런 달콤한 유혹에 넘어간다.

리브라의 경우 잘쳐주는 곳과 함께 일한다면 400은 거뜬히 받을 수 있다.

그런 경우가 아닌데 그냥 최적화를 카테고리 빌려주고 병원 따위의 포스팅을 주구장창 올리게 되면 그 블로그는 결국 지옥행이다. 8년, 9년 운영해오던 블로그를 죽이면서까지 그렇게 만들텐가?

 

<본인 블로그를 보고 쪽지를 보내온 많은 상업성 마케팅 업체들.>

모두 한번쯤 다시 생각 해 볼 문제다.

 

결국 블로그 알바는 지수가 높아져야 가능하지만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한 알바 작업은 일기장에 10년 써온 일기를 한 순간에 불에 태워 없애는 것과 다를 것 없다.

 

다행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 어떻게 온지 모르겠으나 본인은 이미 3개의 블로그가 지옥행을 했기 때문에 티스토리로 건너왔다.

애지중지 아끼고 따뜻한 글만 남기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다시 상업적으로 키우는 네이뇽 블로그에서 쪽지 난무가 시작되었다.

이때다 싶어서 이런 포스팅을 하나 올려본다.

 

본 글은 이메일로 온 글이다. 저기 함정이 있다. 하루 만냥 이만냥의 달콤한 사탕을 주는 듯 하면서 내 블로그에 카테고리를 빌려 달란다. 그것도 "병원"의 글을 쓰기 위함이란다.

 

감히. 내 블로그에 똥칠을 하려고 하다니 ;;

 

아무튼 조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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