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냅사진 전문가? 어디 있어?

by 또잉- 2015. 10. 12.
반응형

스냅사진 전문가? 어디 있어?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스냅사진을 직접 찍으러 다닐까, 어쩔까 본인 전문가인가? 스스로 고민을 많이 했다. 또는 여자친구랑 직접 스냅관, 스냅사진관을 차릴까? 장난 식으로 말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아마추어가 전문가 보다 낫기도 하고, 그래도 소중한 순간의 기억들을 잘 남기고 싶은 사람들은 전문 스냅사진사를 찾곤 한다.

가끔 나를 찾기도 한다 ㅎㅎㅎㅎㅎㅎ

 

웃자고 한 소리다.

돌 던지지 마시고~~

그런 면에선 내 조카들은 참 복 받았다.

 

   

.

.

 

   

이젠 이런 스냅사진들을 폰으로도 충분히 구현해 내고 있으니 온사방이 전문가 같단 말이다.

그래도 좋은 물건을 가져다 줘도 구도를 잘 모르고 그냥 감정없이 찍어 버리면 나중에 보는 사람은 반드시 느낀다.

"이게 뭐야! 나도 찍겠다!" 이런 말.. 듣고 싶지 않아서 난 늘 신경을 써줬다.…..ㅎㅎ

기본적인 생생함은 살아있어….

   

   

사진을 올리다 보니 내가 동해에 갔던 그날 그 시간들이 다시 내 가슴을 친다.

그래서 자꾸 우리 정훈이, 둘째 사진을 마구마구 올리고 있다. @_@ 보기만 해도 가슴이 몽실거린다~ 몽실몽실

ㅎㅎㅎ

   

 

 나의 카카오스티로에서는 개인 스냅을 볼 수 있다 ^^

 

   

개인 카카오톡 공간..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라 조용하지만 혼자 아끼는 공간이라 좋다.^^

그리고 이 블로그, 캬~ 좋구만,, 또 혼자 신났다. ㅎㅎㅎ

   

   

우리 조카님 돌잔치, 누나 결혼식, 친구들 결혼식 그 외 결혼식 오프닝 영상들을 취미로 제작 한 지 벌써 10년 정도 된 것 같다.

아, 갑자기 또 영상 결혼 영상 그러다가 아기천사 돌잔치 영상 또 보고 왔네.

말 나온 김에 다시 한번 보고 !!

(소리가 크다!! 볼륨 먼저 작게 하고 보세요!)

   

   

넌 참 좋겠다~ 삼촌이 스냅사진 전문가는 아니어도 널 따뜻하게 담아 주잖아 항상~ ㅎㅎ

아, 그러다 영상의 퀄리티를 좀 더 높여서 사람들의 소중한 순간순간을 좀 자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5월까지는 바쁘겠지만 그래도 어떡해?

지금도 본업보다 취미생활이 더욱 즐거운데 ^^;;

영상제작에, 사진에, 블로그에,, 두서 없는 이 포스팅도 그냥 나는 좋다. 좋기만 하다.

왜? 그냥 내 마음껏 그릴 수 있는 공간이니까~ ^^

 

그리고 요즘 얼마나 좋아.. 10년 전만해도 Html 이니 java니 해서.. 아주 정신 사납게 직접 만들어야 했는데 이제는 뭐 녹색포털이나 D포털이나 죄다 만들어 주잖아~ ㅎㅎ

아, 나는 개인적으로 녹색 포털에서 놀고 있는 나의 블로그 보다 내 티스토리~

청춘, 그리고 쉼터. 내블로그의 스킨과 반응형 웹이 마음에 든다. 손이 더 많이 가는 정감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음.. 이거 글을 쓰다 보니 이상하다. 내가 어찌 살고 있는지 글을 쓴 것 같네 ^^:;

그런 게 아닌데..

아무튼 내 영상을 조금 고급스럽게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고~ 퀄리티 좋고 사람다운 스냅사진 전문가를 찾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글을 올리고 수소문도 해봤으나 돈독이 올라서;; 싫은 사람이 엄청 몰려 들었다. 그게 참 싫고 불편해서 잠잠히 직접 찾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못찾았다.

찾아서 전화 해 보아도,, 사람들이 조금 갑 질 이라고 해야하나?

말이 너무 거칠었나?

아무튼 아쉬운거 없다는 스냅사진 전문가들이 몇 있네..

걍,, 난 내가 직접해야하나?

 

난 간다 !!

   

뿅~

반응형

댓글

최신글 전체

이미지
제목
글쓴이
등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