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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여자친구 반서진 반러브 끝내다.

by 또잉- 2016.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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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여자친구 반서진 반러브 끝내다.

 

그렇게 그의 영화는 끝이 났다. 아니 모든 것이 계획됐던 시나리오였다. 긴급 체포된 30살 이희진,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여자 이름이 또 거론되길래 아, 연예인 한 명 또 자살 했거나 사기쳤거나 꽃뱀 짓 했나 보다 했는데 아니었다. 더했다. 1600 억원이 넘는 금액을 많은 개미들의 등을 쳐먹는 사기행각으로 초호화 생활을 했던 그의 부귀영화는 이렇게 단막극으로 정리되었다.

무언가 정치적인 문제를 숨기기 위한 것이라 생각했고,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했으나 정말 모든 것은 현실 속 이야기였다. 투자자들의 심리를 묘하게 건들어 개미들을 상대로 수천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이희진이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나부 지검에 출석 한지 시간이 지나 이제는 사기꾼 이희진의 여자친구였던 반서진에 대한 기사가 여기저기 뜨기 시작한다.

또 생각했다. 너무 사랑해서 자살했나..? 아니면 공범으로 남들에게 사기를 치고 살았나??

너무 자살과 죽음에 관한 생각이 자연스러워진 요즘이다.

언론 속 모든 사람들의 이슈는 자살이기 때문일까. 그래서 모델 반서진의 노출은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사기꾼의 여자친구 반서진, 반서진 대표는 반러브 라는 쇼핑몰 대표로 있었다.

 

 

 

그렇게 화려하게 살던 그녀가 운영했던 쇼핑몰 반러브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그렇게까지 쇼핑몰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사기꾼 이희진의 돈 때문이 아닌지 구분 못하고 잘 버텨왔다는 둥, 질투하고 부러워서 그런거 아니라면서 해당 쇼핑몰의 조사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많은 댓글들에 남겨져있다.

상황이 이렇게 꼬여서 그런 탓일까?

사람들은 이진욱의 고소녀가 반서진이라고 추측도 하고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진욱씨와는 만난 적도 없는 사이고 왜 이런 소문이 떠도는지 모르겠다면서 본인은 일만 열심히 하고 사는 사람인데 루머들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당황해 했다고 전했다.

위에 글만 보아도 뻔하다. 루머는 루머다. 결국에 들은 이야기는 들은 이야기일 뿐이지 결코 뭔가 확신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다.

연예계 뒷 이야기나 주식 투자, 증권 따위는 본인이 판단하는 범위 내에서 결정 짓고 해야하는 부분이다.

누가 무엇이 좋다고 한들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하면 안된다. 절대로 남이 이렇다 한들 내것이 아님을 인지하고 동냥으로 얻어내는 결과는 이희진과 같은 사기꾼을 만드는 것 뿐일테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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