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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 마일즈텔러 라라랜드 대박에 빡침?

by 또잉-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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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것 같은 영화 ‘라라랜드’의 ‘대박’에 유명스타 엠마 왓슨 마일즈 텔러의 심기가 불편하다는 뉴스가 여기저기 터져 나왔다.

무슨 일인지 찾아 보았는데 참 간단한 문제인데 사촌이 땅을 사서 배가 아프다는 것.. 정신나간 유명스타 같으니라고..
잘난 외모 덕에 연기력은 두번째 기준으로 따라가는 배우인데 기획사에서 출연 제안을 했으나 터무니 없는 짓을 했다는 것.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 연예전문 페이지에는 1월 28일 “영화 ‘라라랜드’ 캐스팅 1순위였던 엠마 왓슨과 마일즈 텔러가 영화가 잘풀리면서 흥행에 성공하고 승승장구하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는 기사를 처음 보았다. 이어서 탑스타들의 출연이 불발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들이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면서 상당한 갑질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물론 이런 과한 표현은 개인적인 짜증을 더한 글이다.

엠마 왓슨의 행동은 한 영화 관계자는 “애초부터 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며 라라랜드 리허설은 꼭 영국 런던에서 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했다는 것이다. 영화 제목이 미국 LA를 상징하는 ‘라라랜드’(LA LA LAND)인데 말이다.


관련자들은 “제작진은 엠마 왓슨과 일을 하기 위해 공을 들였지만 엠마 왓슨은 영화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고

남주인공을 제안 받은 마일즈 텔러 역시 출연료로 400만 달러(46억 원)를 거절하고 600만 달러(70억 원)을 요구해 출연이 불발됐다고 한다.

결국 이들이거절한 이 역대급 영화의 주인공은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에게 역할이 돌아갔고 ‘라라랜드’는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비롯하여 더 많은 상들을 휩쓸고 있다. 또 주연상과 같은 큰 주요 부문 수상도 휩쓸고 있는 상태다. 추 후 아카데미 수상 또한 상당히 유력한 후보이다.

갑질을 하던 대스타들은 지금 분풀이 상대를 찾고 있는 모양이다. 진짜. 왜들 그러는지.. 그냥 보이는 금액만 자체도 불우한 이웃 천명은 먹고살 수 있는 금액이다.

46억? 70억? 장난지금 나랑하냐?
에이전시에 쓸데 없는 분풀이 할 생각은 접고 조금 더 편안한 연기로 번 돈으로 봉사나 해라.

그래도 예쁨은 인정.
입이 벌어진다 아주그냥 막 그냥 ~

스크롤 압박 주의.
내릴수록 더 예쁨 주의.


엠마왓슨..
사람들 입에서 젝슨 젝슨 거리지 않도록 행동 잘하슈 ~ 예쁜 이미지를 아깝게 낭비하지 마슈 ~
좋은 행동도 많이하고 봉사도 기대좀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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