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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아니 예쁘다. but 춥다.

by 또잉-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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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아니 예쁘다. but 춥다.

12시가 더 넘은 시간까지 모두다 열심히 살아왔다.
미생 10화는 봤지만 안영이? 안영미?한테 독하게하던 상사가 챙겨주는 부분 말고는 독종 영업3팀에 잠깐 왔던 과장의 비리가 털리는 것 밖에..

그래서 별다른 포스팅은 하지 않았다.
물론 화면 캡쳐는 다 했지만 글은 그냥 나의 예쁜 갤럭시 노트4 엣지..로 포스팅.

얘기가 빠젔다 엉뚱한 곳으로.. ㅎㅎ

아 .. 일을 하고 내려오면서 거의 매일 찍고 또 보고 하는데 어찌 이리도 항상 아름답고 평온해 보일 수 있을까?

신기하다. 아니 좋다. 정말.. 이 현실이..
.
.
기숙사에 박혀서 어디 꼼짝달싹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맥주자판기.. 아니 자판기 맥주를 한캔 꺼내들고 들어왔다.

룸메이트인 선배님은 요즘 논문에. 발표준비에 한참 바쁘고 지쳐간다..

오늘은 내가 더 늦게 왔다.
그래도 난 혼자 자판기에서 맥주를 하나 사서 한큐에 들이 붓도 알딸딸 할 때 깊게 자야지.. 했는데.. 멀쩡...하다...

으읍
...

.
.
사진은 정말 김작가네..
손에 닿기만 하면 작품들이 생겨나는 걸?
.
.
그래그래.. 알아 ~ 말하지 않아도 ~ 나의 사진 솜씨는.. 기본은 한단 말이지 ㅎㅎ

하하
.

.
.
졸리니까 헛소리 하고 있다..

나 잔다.
졸리다.
갑자기..

아..
갑자기 대전역 뒤에 가고 싶다...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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