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 연구소 4개월간의 출근. 그리고 흔적

전민동 연구소 4개월간의 출근. 그리고 흔적

첫 날!

오호라? 이거 살짝 빡씬데? 20분정도를 천천히 걷는다 해도.. 살살 땀이 삐질삐질 나는 것이 힘들것는걸 ㅋㅋㅋ 아놔

앞으로 폐와 다리 근육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겠군 ㅋㅋㅋ

 

둘째! 출근! 정말 입이 근질근질.. 글을 많이쓰고 싶은데.. 그렇게는 못하겠고~

매일 아침 ,, 늘 가는 그곳을 내 기억에만 남기기 그래서 전체를 담아두려고 시작한 블로그이다.

앞으로 이 블로그로 인해 내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는 두고 봐야한다.

 

즐거운 생활.

활기찬 업무.

으라차차!

 

세 번째! 출근 도장!

어찌 선배님은 연차를 쓰셨는지 어제도 안들어 오셨네 ~ 가족이 부산에 있어서 그러신지 없으셨네 ~

나도 동해에서 올라와서 어떻게 해서든 블로그 작업을 하려고 했는데.. 망할 업데이트 녀석 때문에 하지 못하고.. 흑흑 안습이다 진짜..

뭐.. 물론 새벽에 일어낫 끝내긴 했지만 난 자들기 전에 일찍 끝내는 것이 좋다!
아침에 밀린 일을 하려면 유난 떨어야 하잖소 .. 마음도 급하고 ~

일단 오늘의 포스팅도 완료!

 

네 번째!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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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사팀 선배님과 만나서 차를 얻어타고 가는 바람에 ^^;; 퐈하하하

그냥 늘가던 길을 담지 못하고~ 어색 어색,,

그냥 차안에서 글하나 쓰는 이상황 ^^;;

 

그래도 고마워요~!

 

말도 조곤조곤 고맙게 잘해주고~ 참 고맙네요 ^^

 

 

 

오늘도 부지런히 걷는다! 으랏차차!
월요일인데 웬일인지 새벽부터 공사 안하네? 원래 새벽부터 공사하는것이 서울에선 진리였는데 ㅎㅎ 남들 잠깨우기 쉽게 새벽에 ㅋㅋ 여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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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새벽 출근! 출산?
오메.. 어찌 된거야.. 갑자기 직접 선임이 아기를 출산한다고! 급하게.. 3시간 자고 나와서..
위원회 2번 서기? 로 참석하고.. 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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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점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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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곤하다.
저심 먹으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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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짬뽕밥 묵어야지 ~

 

벌써 수요일 이라니..
월요일 화요일을 부지런 떨어서 그런가..
어제는 새벽에 출근하고..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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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벌써!
수요일!

운동을 평소에 못하니까 아침엔 부지런히 걷자 걸어!
바로 이게 돈 안드는 유산소운동 ㅋㅋㅋ
헛둘 헛둘
.
.
오늘하루도 기대해보자!

 

 

 

 

출근도장을 찍는다! 오예!

오예는 무슨.. ㅋㅋㅋ 그냥 쓰는거지 뭐 ~
ㅋㅋㅋ근데 여긴 집에 갈때 팬더가 나올것같단 말이지.. ㅋㅋㅋ
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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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구소. 오늘도 조용?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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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다 집에 ㅋㅋ

 

 

 

연구소. 오늘도 출근도장! 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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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먼?
오늘은 금요일!
뭔지 모르게 여유가 있다.
ㅋㅋㅋ
실은 나말고 모두 부재다.

야호!

 

 

 

한주의 시작! 월요일 출근길!

오홍 좋은데? 연구소로 가는길. 또 한주의 시작이다. 오늘부터 귀찮게 선배들 붙잡고 궁금한 점들은 다 물어봐야겠다!

시기가 지나면 또 엉성하게 알아서 되려 당할 수 있으니 초반에 질문을 죄다 해버리자.

꼼꼼하게 기록해 둬야지!
가을이 내린 오늘 즐거운 월요일 시작이다 ^^

 

 

 

오늘도 출근!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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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화요일 출근 ! 언제 경쾌한 발걸음!
룰루랄라!

 

 

 

 

출근은 즐겁게. 일은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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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요즘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행복하다 정말..
진짜 내가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되는건지... 아이구 ~

그냥 좋아. 막좋아 정말 좋아!

오늘은 야간의 길! 아하하하하!
왜케 좋냐 진짜.. 훗

 

 

 

 

비온 다음 날. 출근 도장! 으하하
이곳에 자리르 잡고 처음으로 비가 왔다.
중고차라도 한대 사야하나..
뭐.. 없어도 나 만난다고 보러 오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니 좋네!
.
.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서울에서 진탕 고생을 많이 하고 온 것 때문인가..
이상하다.
난 즐겁게 지내다가 온 것 같은데..
후훗
남들이 니가 맘고생이 얼마나 심했겠냐 라고 자꾸 말하니까.. 정말 내가 그랬나? 싶네.

가끔은 물론 벽보고 소리지르고 울고 싶을 때도 종종 있었지만..
이젠 참 좋다!
오늘도 쒼나는 하루 시작!

 

 

 

 

금요일 출근! 오예!
오예 아싸리! 금욜 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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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진짜 많이 떨어졌다.
가을에는 김기덕에 골든 디스크에 나오던 음악에세이를 들어야 하는데 말이지..
캬캬

 

 

 

월요일 연구소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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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을비가 왔다.
우산 없이 한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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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푹 잤고 좋다!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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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엉성하게 처리한 업무때문에 인수인계를 다시 받아야한다.
그것때문인가? 마음이 조금은 무겁다 ㅎㅎ

이번주는 4일만 근무하면 끝이네?
개천절이다 =D
오예 ~
이번주는 서울로 놀러가야지! 아싸!
＼(^^)/

 

 

 

화요일 출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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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오늘은 어떤 일이 나를 반겨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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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구소.
또 한 번 신나는 일을 펼쳐봅시다!

수요일 연구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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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평소보다 쪼매 늦었구나!
그래봐야 도착하면 8시 20분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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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내일만 가면 또 논다.
완전 좋구나!

오늘도 열심히! 아하하하!

 

 

 

 

금주의 마지막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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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구소 가는길이 참으로 즐겁구나^^
전현무 라디오 에펨 ~ 포유 ~
에서 나오는 음악도 정겹고..

오늘만 정말 딱 나가면 또 3일을 놀잖아?
이런 복받은 날이 또 있을까!

대신 오늘 업무는 빡씨게 마무리해야지 ㅋㅋㅋ
아하하 ~
.
.
보안상의 문제인지..
부서명이 없어서 ㅠㅠ

내가 찾아갈 일이 많은데 일일히 다 묻고 가야해
악!!

그래도 즐거워!
여긴 천국이야!

 

 

 

월요일 출근!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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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출근! 얼렁가서 급하게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으니 월요일부터 내가 빠릿하게 고고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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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이런게 있을수도 있겠지? 금.토.일.월 계속 쉬었으니까 ㅎㅎㅎ
아. 전현무 라디오도 좋고 알찬 내용도 많고 ~ 참 좋구만! 야호!

오늘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란다.
난 걸어서 연구소로 가야햇 그런가.. 춥진않네..
귀가 살짝 시린느낌은 있지만 ㅎㅎ

좋다! 낮엔 살짝 덥다니까 조심히 다녀야겠다!

 

 

 

 

화요일 출근!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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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만 출근하면 또 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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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월은 정말 장난 아니게 쉬는 날이 많구나..
아니지..
9월도 말도 못하게 쉬었다!
ㅋㅋㅋ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날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오늘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러 간다!

뿅!

 

 

 

수요일 출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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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요일이다. 걷는건 조금 다리가 아파 오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이지만..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 이렇게 겁이 나고 힘드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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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사선 교육을 듣고..
건강에 대해서 적잖은 걱정이 되는통에..

난 그래도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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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여기는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나둘까.. 다리가 아픈 이유가.. 구두신고 가면서 비포장 도로..
아이고.. 구두. 앞 코는 다 나가버리고..에잉 ㅋㅋ
.
.

그래도 가을인게.. 느껴져서 난 정말 좋아
가을 가을 !
가을이 온다!

 

 

 

 

금요일 출근! 한주의 출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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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금요일!

주 5일로 움직이다 보니까 하루만 휴일이 끼어있어도 완전 쉬고 노는 한주가 되는 듯 하다.

그..그런데..
다음주.. 부터는 야근에 매우 힘든 한주가 될 것 같다!
이런 저런 위원회도 있고..

괜찮겠지?
.
.

괜찮아! 오늘은 새 신을 신고 뛰는 금요일 이잖아?
내일도 놀도 모레도 노는.. 그런 금요일이야 ㅎㅎ

 

 

 

 

 

오! 월요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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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푸욱 안쉬고 토.일 전부 일을 했다..
많아서가 아니라.. 혼자 불안해서 처리한 일들..
괜찮다!

그래도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월요일이 왔으니!

오늘은 연구소에서 도플갱어로 소문난 선배가 갑자기 나를 발견하고..

기숙사 앞에서 같이 타고가요! 라며
차를 태워주는 바람에 어제 사진을 투척한다!

어제는 츄리링 입고 연구소에 왔는데..
어찌 일하는 사람들이 몇 있네..

아무튼 기분 좋은 월요일 빠샤!

 

 

 

화요일 오늘도 연구소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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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겨울! 살짝 쌀쌀한 날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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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찍다보니..
점점 내 그림자를 담는 블로그가 되는 듯하네..?
ㅋㅋㅋ
뭐 어때 ㅋㅋㅋ
.
.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교통편이 없는 .. 아니 아직 다 파악을 못한 전민동 교통편!
그래도 좋다!

가을. 가을이 내린 연구소 가는 길.
겨울엔 눈이 펄펄 오것지 ㅋㅋ
당연한 이야기.. ㅋㅋㅋ

 

 

 

가자! 일하러! 수요일이다!
.
.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건데..
점접 내 블로그에 출근길 포스팅이..
점점점.. 키다리 아저씨 모드로 바뀐다. ㅋㅋㅋ

가을 낙엽이 이뻐서 시작한 출근길 포스팅인데!
으하하

나는 키다리 아저씨다!
ㅋ
ㅋ
ㅋ
호주에서도 담았던 컨셉인데..
재미지네..
설정은 아니고 찍다보니.. ㅎㅎ
좋아!

좋네 ~ 가을 낙엽을 담기엔 아침이 최고? ㅋㅋ
내가 저녁에 글쓰면 저녁이 최고 ㅋㅋㅋ

오늘도 빠샤!

 

 

 

 

 

목요일이닷! 출근합시다!
.
.
그런데.. 왜이렇게 도로포장 상태가..
아 아니지. 도로가 아니고 인도!
전민동 연구소는 많은데 도로는 그러다치고..
인도가.. 왜케 울퉁불퉁

.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비가왔다..
가을 바람에 선선히 비가..

.
.
긍디 말이지..
인도를 다시 깐다고 오늘은 아예 속을 긁어 놨네 ㅋㅋ
.
.

도로위를 내거리 처럼 걸었다 ㅋㅋㅋ
자!
오늘도 새 이야기를 쓰러 갑니다!

뿅

 

 

 

 

 

즐거운 한주의 마무리! 금요일 출근!
.
.
한주의 마무리. 드디어 금요일이다!
뻐하하하 ~ 열심히 달린 당신! 쉽시다!
ㅋ
ㅋ
ㅋ

이번주에는 무엇을 하고 쉬려나?
ㅋㅋㅋ
안타깝지만.. 이번주 일요일에는 출근을 해야할듯..

악! 가슴아프다 ㅋㅋ
그런데 뭐..

또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중이니까 괜찮아 ~

자! 오늘도 열심히 출근한 나!
으랏차차!

 

 

 

일요일 출근? 으악?!.
.
.
일요일인데 또 출근하고 있다!
왜?

내일 큰 위원회가 있어.. 오메오메..

아.. 덥다.. 겨울 옷은 아닌데..
여름이 지나.. 반바지만 입다가 거의 6개월간 반바지 입다가 정말. 한달은 정장만 입다가..

청바지를 다 버리고 내려와서 몇개중에 하나 꺼내 입고 올라가는데. 왕창 덥다..
.
.
늦어서 급하게 걸어서 그런것 같네..

내일도 . 오늘도 출근! 빠샤!

 

 

 

월요일! 출근한다! 비가 온다!
.
.
또 짙은 ~비가온다
좋다.

하지만질퍽거린다...

다 젖어버렸다.
이미 옷은 젖었지만 내마음은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나의 이기시미 또 발동한다.
.
.

아무튼 비오는 월요일.
쒼나게 시작하자!

 

 

 

 

화요일 출근인데!? 비오네?
.
.
글 쓴 것은 복구가 안되네.
아이고..
망할 새키손가락이 ㅋㅋ 폰에서 눌리면서 10분이상 쓴걸 다 지워버렸네 악..

.
.
아무튼! 비오는 화요일 연구소 기숙사에서 나와 즐거게 파워 워킹을 하는데

기숙사 문앞에서 누군가 창문을 열고
 "걸어가시게요?"
네. 괜찮습니다!

.

그렇게 말하고 다시 걸어가는데
또 뒤에서
창문을 열고
"비가 너무 많이 와요 타세요"
.
.
헐..
비도 많이 오는데 창문까지 열고 본인 차가 다 젖는데 그냥 창문열고 호의를 베풀어 주시는데 또 사양하기가 미안해서 네. 감사합니다! 했지..
.
.
역시나 차 내부가 다 젖었다!

미안했다. ㅠㅠ
휴지를 빌려 다 닦아 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면서 연구원님과 함께 엄청 빨리 도착했다 ^^
.
.
참 고마웠다.
내심 연구소 기숙사 앞에 주르륵 대기하며 누군가를 태워 가려는 사람들이 보이니까.. 엇..?
나는 누가 안기다리나..? 라는 생각도 0.5초 해봤는데..
정말 나를 태워가시는 분이 생기니 신기하고 고마웠다 ~

가면서 이렇게라도 인사하고 안면 터야죠 하시더라..
시스템본부? 개발실에 계시다고 하셨다 ~

아침. 참 따뜻한 아침을 시작했다 ^^
.
.
자! 오늘의 본론!
과연 수요일 체육대회가 가능한 것일까?

.
.
물론 내일부터 날씨가 좋아진다고 한다만..

그래도 이렇게 퍼붓는 상황에서 체육대회가 개최가 될까? 으하하하 ~
난 줄다리기 하는데. ㅋㅋㅋ
.

.
.
.
구름좀 봐.. 지금 장난 아니야.. 흐려
.
.
가라진 가을..
봄 여름 겨울..악!

.
.
이렇게 계속 비가 온다는데..
내일은 차차 날이 맑아진다는데..
과연..

 

 

 

 

 

캬..연구소 체육대회!
거짓말같이 해가 쨍쨍하게 떴다.
아무도 몰랐던..
연구소 체육대회. 안할줄 알았던 것을..
정말하네..
.
.
비가 어제까지 세차게 내리더니
이제는.. 쨍하다. 뜨헐.

.
 
.

이렇게 해까지 쨍하게 뜨니.. 누가 안할 수 있으랴..
난 체육대회에서 줄다리기를 한다 ㅋㅋ

.
.
아 날이 맑으니 기분이 좋다=D
츄리링 입은 출근길이 마냥 어색하지만은 않다.
주말에도 나갔다가 와서 그런 것일까.
하하

좋구나!

 

 

 

 

 

금요일 같은 목요일 출근 중!
.
.
어제 체육대회라 그런가,
그 영향인지 연구소 출근이 가볍다?

물론 어제 업무에 살짝 거슬림이 있었지만..오늘은 금요일 같다..
그래서 어서 끝내고 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신기하네 ㅋㅋㅋ

그러나? 현실은..목요일..

내일이 금요일..
내일도 출근이야..

와.. 오늘 날씨 장난 아니네?
구름이 한점도 없어 ㅋㅋ

짱짱맨이다!
나이슈!

상당히 좋네..
ㅋㅋㅋ
오늘 내 영상에 담긴 그분.. 복 받은줄 알아라!
ㅋㅋㅋ 아하하하

오늘도 쒼나는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가야지!

 

 

 

 

 

월요일 출근! 굿모닝 먼데이!
.
.
서울을 한번 다녀왔더니 일요일이 바로 오고 하루 이틀이 후딱 지나갔다!
어제는 영상 작업한다고 또 늦게 자서 피곤 했는데 오늘 아침에 나와보니 공기가 깨끗하다.

.
.

비춰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오늘 글을 쓰면서 또 느껴지네..
.
.
누군가는 오늘 내가 쓴 글을 보고
아. 가을이네.. 낙엽이 상당히 이쁘다.. 라고 하겠지만..
오늘은 영하의 온도 같다.

정말 정말 추워..

이글을 쓰는 오늘 정말 춥다!
.
.
월요일이라 상당히 빨리 가고 있다!

.
.
가을 낙엽. 곧 사라지겠다..
가을이 사라지고
봄 여름 겨울이다..

추워추워
.
.

오늘도 내 이야기를 쓰러 간다!
야호!

 

 

 

 

가을이 오면..
.
.
내가.. 가을이 오면 무엇을 하고 싶었지?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게 없었나?
.
.
뜨헐.. 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독종을 발견!
.
.
연구소 주차장에선 담배를 못피니까 가다말고 차세우고 차속에서 담배를..

윽..

아무튼 난 가을이 오면 끝도 없는 파란 하늘에 구름 한 두점.. 보고 누워있을 수 있는 그런 곳에 가고 싶었다..

그런데 뭐야..

가을이 오면 하려고 했던 것들.

겨울이 오면 하려 했던..
..그냥 겨울이다 벌써..

.
.
낙엽은 훼이크!
.
.

.
.
 내 그림자만 이쁘네 ㅋㅋㅋ
.
.

.
.
겨울이야. 이제 아침에 글쓰기도 힘들다.. 손시려!

호 ~

 

 

 

 

 

야호! 수요일..앗 목요일이네 출근! ^^

왠지 그 언제나처럼 수요일이 가장 힘든것 같은 기분이랄까? ㅋㅋㅋ

일단 출근한다! ㅋㅋㅋ

벌써 2달째 같은 글을 쓰고 있다 우하하하 ㅋㅋ

얼마나 이쁜 하루인가 ㅋㅋ
가을이 후덕하게 왔다 ㅋㅋ

캬캬 두달째 같은 곳 같은 자리로 출근하는 나의 근성?
ㅎㅎㅎ

가을이 내린 오늘.. 더 좋네..

그런데 좀 흐리다..

정산.. 나.. 잘하겠지?
음..
아닐까?

두렵다 ㅋㅋㅋ

 

 

 

전민동 연구소! 출근! (월요일)
전민동에는 연구소가 참 많다.
나는 그 중 하나의 연구소에 출근을 한다.
자동차가 없으면 외출을 하기 난감한 그런 곳.

와우.. 휴대폰으로 담고 뷰파인더로 보는 이 재미..그래봐야 고작 작은 휴대폰 하나지만 ㅋㅋㅋ 좋다

이곳이내가 늘 걷는 그 길이다. 낙엽이 내리 곳
전민동 연구소다.

전민동 집값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한동안 그냥 이곳에 있고 싶다.

위 영상은 길 건너와서 촬영!
오늘은 무단횡단을 하지 않았다! ㅋㅋㅋ

아래 영상은 건너오기 전 항상 걷는 길에서 촬영된 영상!
뻐하하하

월요일 전민동 연구소 이야기. 오늘도 알차게 얍!

 

 

 

 

 

 

 

 

화요일인데 기분은 마치 금요일 같네..
그냥 자꾸만 놀고 싶은? 아니지.. 쉬고 싶은 기분 때문이겠지..
.
.

.
.
오늘도 키다리 아저씨 놀이..
분명 어제는 춥고 오늘은 낮부터 날씨가 풀린다 했는데..
뭐야 어찌 오늘이 더 춥지.  악..
.
.

리얼하게 담겼군.. 전민동 사는 모씨 아저씨. 아니 총각 ㅋㅋㅋ
.
.
낙엽을 즈려밟아주시며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를 쓰러 갑니다!

장난이 아닌걸? 낙엽을 밟고 지나가는 이 소리..
사각사각 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전민동에도 가을이 내렸어!
어디 가볼 곳 없나?
전민동 맛집을 찾아 가볼까?

오늘도 신나게 난 연구소에서 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오늘도 빠샤!

 

 

 

 

아. 이런.. 전민동 이야기가 이렇게 한번 끊기다니! 악!
어제 오전에 써놓고 아니 사진을 첨부해놓고..놓쳤다..

이럴순 없어! ㅠㅠ 왜.. 왜..난 분명 수요일 출근길에 쓴거란 말이지.. 하루 땡가먹었네.. ㅠㅠ

오늘은 목요일이니까 다시 써야겠다!
에잇 ㅋㅋㅋ

 

 

 

 

목요일. 수요일같은 출근!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다지 춥지가 않다.
그런데 오늘 오후에는 비가 올 예정이라네?
이제부터 전민동 맛집을 써야하나?

달려 달려! 늦었어?
아니.. 그냥 찍힌거지 뭐 ㅋㅋㅋㅋ
아침부터 횡설수설 ㅋㅋㅋ

오늘도 낙엽들이 사각 거리며 날 반겨주네 ~
눈이 오면 또 어떤 기분일까..

이번엔 다른 영상!

전민동 기숙사도. 전민동 싼집 구하기도 어서 해야지 ~
그때부터는 아마도 전민동 맛집이라고 포스팅을 엄청 할 것 같은데..

전민동 사람 사람들은 글도 잘 안쓰던데 말이지..
키워드도 잡기 쉽고 ㅎㅎ 나가 짱먹자 ㅋㅋㅋ

오늘도 내 이야기는 날 기다리고 있겠지 ㅋㅋㅋ

 

 

 

 

 

와 입동이다. 전민동에 겨울이 내리다.
단풍이 예뻐서 단풍을 즐기며 여행갈 시간도 따로 내지 못했었는데..

이럴수가.. 벌써 가을이라니..

으미

오늘 찍은 사진.. 자동 색상 보정. 좋은데,
가을을 제대로 느끼는 색상이랄까 ㅋㅋ

야호!

오늘은 아니. 오늘도 무단 횡단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 ㅋㅋㅋ 야홋!

왜 갑자기 떡볶이 생각이 짙게 나는거지 ㅋㅋㅋ
캬캬
단풍 ≠ 떡볶이

이건 기숙사에서 나오면서 뿌옇게 입동을 알리는 안개를 담아 뒀다.
아. 이제 전민동에 겨울이 왔구나.

전민동 맛집을 포스팅 하려다가 자꾸 먹으러 가는 곳이 없어서 아직은 전민동 내에 맛집을 찾기 쉽지않다.

그래봐야 마케팅 돈주고 하는 오봉자쌀롱인지 거기만 블로그에 널리 홍보되어가드만..

 

 

 

 

월요일 전민동 연구소의 아침
평소 보다 일찍 서둘러 기숙사를 나왔다

출근길 매일 같은 자리 같은 장소 이지만 하루하루가 다른 이야기로 채워진다.

아기때문에 잠 못잔 선배이야기.
소고기 좋아하는 아이들 이야기.

그냥 새롭고 좋다

이제는 흔들린 사진을 담아도 괜찮을 것 같다.
그동안 늘 같은 자리지만 정화기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어차피 내가 가는 길이니까.. 뭐..

예쁘다.  전민동 기숙사는 이미 서리가 내렸다.
아 추워라..

앞서 먼저 걸어가는 사람이 들고가는 테이크아웃 커피 향이 오늘따라 깊다.

신나는 월요일 출근길!
단 한번의 날. 오늘 나의 이야기를 써보자!

 

 

 

 

 

노트4엣지! 같이 출근!
아싸아싸!
고민고민하다가 노트4 엣지가 내손으로 ㅋㅋㅋ

와... 완전 눈이 쌓인것 같구나 ㅋㅋㅋ
모습은 가을인데 온도는 벌써 겨울..
아 입동이 지났지 ㅋㅋㅋ

겨울이네 ㅋㅋㅋ
퐈하하하

질러주신 엣지.. 노트4 엣지
그냥 사도 고급지다!

모습만 가을!
오늘도 나의 이야기와 함께 ! 야호!

 

 

 

수능시험. 그리고 목요일 출근

이럴수가. 아무도 수능 시험이 있는 날에 출근이 10시까지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다..

뜨헐.. 연구소 기숙사에서 나오는데 차들이 즐비하게 서있길래.. 무슨 날인가..

8시 30분이 지났는데.. 이사람들이 오늘 죄다 약을 먹거나 배탈이 났나 했다.. 쩝..

내려오는 길에 재무실에 선배 한분이
"수능인데 왜 이렇게 빨리가요?"

네?

.. 그랬다 수능시험 보는 날은 10시까지 출근을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이다. 공지를 주지 않았던 것..
어제 다 바쁘셔서 .. 그런 것 같다..

나 왕따여? ㅋㅋㅋㅋㅋ

어차피 할 일이 많았으니 괜찮아 ㅎㅎ 괜찮아...

오늘 날씨가 정말 추웠다. 입김이 허허 ~ 하얗게 나오는 전민동 가을 풍경을? 느끼며 걸어왔다.

오늘 역시 키다리 아저씨 놀이 중인 .. 그림자씨..
ㅋㅋㅋㅋ 웃기다..
뭐가..? 몰라 그냥.. ㅋㅋ

가을길.. 장난이 아니구만? ㅋㅋㅋ 풍경만 가을.. 온도는 최강 겨울 ㅎㅎ 마음은.. 봄..? 뜨헐 ~

삼성 갤럭시 노트4 엣지. 이 녀석으로 처음 포스팅 하는 날이다.
괜찮다. 좋은데? 화면도 넓고 눈도 깨끗한 것이 마음까지 기분 좋아진다. 아하하하 ~ 아무튼 오늘의 시작은 기분 좋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혼자 나와 있으면 기분이 좋다.

무언지도 모를 앞 이야기가 기대 되기도 하고.. 뭐.. 오늘은 재무실 팀장님께 혼줄나고 우리 실장님께 싫은 소리 들을 일은 눈에 보이지만 오늘 이야기는 내 것이다.

아무도 대신 해주지 않는. 대신 해줄 수 없는 나만의 이야기..

정말 가을이다. 색상만 ㅎㅎ
오늘의 내 이야기를 즐겨보러 갑시다!
으랏차차! 오늘도 빠샤!

=D

 

 

 

 

굿모닝 월요일! 전민동 아침!

오홍 오늘 춥네?
전민동에서 자리잡은지 2달이 지나 3달째인데..
오늘은 글을 쓰고 올라 가자니 춥네..
아니 손만 시리네..

오홍..

이 낙엽들은 언제쯤 사라질까?
시청에서 대부분 관리할텐데 여기는 정말 구석이라 그런건가?

서울에선 낙엽을 죄다 모아서 춘천으로 보내던데 왜 전민동은 그대로 쌓아두는걸까 ~

도로에 즐비하다..
마치 눈 같다. 횡단보도는 더 높이 쌓여있다 ㅋㅋㅋ

내가 분명 친구들하고 여기 살았다면 다이빙 할 판..

아 손시렵다.
이제 곧 겨울인가보다.

아 입동 지났지 ㅎㅎㅎ

겨울이다. 그래서 춥다!

 

 

 

화요일 출근! 아니 이렇게 추운 날인줄 알았다면 꽁꽁싸매고 나왔을 판인데..

아무튼 화요일.. 오늘도 출근 ! !
오늘은 쪼매 피곤하구마잉 ~

정말 낙엽들땜에자꾸 지금이 가을로 착각이든다.

바스락바스락..

아참! 드디어 도로를 깔았다.
아 아니지..인도를 깔았다!

 

 

 

연구소 연봉? 과연! 수요일 출근!

어제 문득 예산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다가 연구원들의 연봉을 보게 됐다.
아.. 저정도 받고 딸자식들 키우려면 힘들긴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측은하기 까지 했다.

물론. 띵가띵가 외국 갈 궁리만하고 일도 떠넘기는 인간들도 많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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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난.. 오늘도 어김 없이 출근 도장을 찍는다.
난 이 횡단보도가 좋다.
누군지도 모르는 이와 정말 잠깐 스치는 곳.
뭐하는 사람일까..

키다리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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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다리 아저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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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바스락
낙엽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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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깔린 인도!
편하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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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가는 길. 상당히 가볍다.
일은 상당히 많지만 그래도 난 좋은데?
단풍을 걷는 하루하루가 보석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내 손가락은 이미 마비다!

아 추워!!

가장 늦게 올라갔으니 아마 가장 처음 찍은 사진이겠지
•ㅅ•

 

 

어제. 아니.오늘 새벽까지 근무하고 들어간다고 실장님께서 열시까지 출근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난 괜찮은 아이다! 반드시 정시에 출근을 하리다 마음 먹었으나.. ㅋㅋㅋ

알람을 무시하고 다시 꿀에 빠졌으니.. 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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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늦은 것은 아니길..

오늘도 출근.
오늘 나만의 이야기를 위해!

달려보자!

#정말 전민동 야식을 제대로 적어 놓아야겠다.
배고프다.#

낚인 사람들 좀 있겠네 ^^;;

 

 

 

비오는 월요일!
난 오늘도 출근했다.
전민동 출퇴근은 늘 반갑다.

언제나 가을. 낙엽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원이나 낙엽수집가들이 없어서 그런지.. 낙엽이 늘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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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촉촉해 봄비처럼 내린다.

일단 사진으로 담고 보자.
막막막 담아놓고 일단 연구소로 직행!

오늘의 이야기! 다시 한 번 그려본다!

아.  할 일이 많아서
3분만에 대강 적고 난 다시 업무!

뿅

 

 

 

오늘도 출근. 미생11화 처럼!

오늘도 드라마 미생11화 처럼 나는 출근한다.
오과장. 아니 오차장. 미생으로 유명해진 대리처럼 가안 캐릭터들은 아니지만

좋은 분들이 가득한 우리실로 난 출근한다.

날씨가 반대로 흐르고 있는 것 같다.
날이 한결 포근해졌다.
그래서 낙엽이 더 어울리는 전민동 아침이다.

오랜만이다. 그림자놀이. 키다리아저씨 ㅋㅋㅋ
그냥 동네 아저씨 ㅋㅋㅋ
아저씨 아저씨 하니까 하루빨리 아빠가 되고 싶은 충동이 엄청나다. ㅎㅎ

그나저나 기분 좋은 시작을 한 올해는..
가을이 없이 지나갔다.

가을을 기억에. 카메라에 담을 시간도 주지 않고 겨울로 들어섰다.

한참 바쁜 시기에 입동..
겨울..

난 또 조금만 어른이 되어 간다.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
그래도 금방 머리를 정리하고 나와서일까..
손은 시렵다.

항상 적는 이야기지만 올해는 가을이 없었다.
봄. 여름.. 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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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그리고 겨울..
새벽근무를 위해 어제는 전민동 호프집. 치킨집이라고 해야하나? 다사랑 호프집에. 아니 치킨집에 갔다.
다른 메뉴는 못봤다. 치킨들이 많으니 ㅎㅎ

그리고 다시 올라와서 서류 몇개 정리하고 내려갔지.

나도 앞으로 준비해야할 것들이 참 많다.
가정도 꾸려야 하는데 하찮은 생활을 만족하며 살 수는 없다.

또 잠시 생각이 많아지는 아침이구만! 에헴!

다시 오늘도 써 내려갈 나의 이야가를 위해! 빠샤!

 

 

 

이제 정말 겨울! 오늘도 출근! 으랏차차!

그래! 전민동 연구소 밀집 지역에도 눈이 오기 시작했다. 아니 쌓이기 시작했다.
아직 제 몫을 다 하지도 못한 낙엽들 위로 하얗고 깨끗한 눈이 덮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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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던 길이지만 오늘은 하얗게 달라진 새로운 길을 걷는 또 새로운 기분으로 추위와 함께 가벼운 듯 무거운 발걸음으로 까치발 종종 연구소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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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번 만들어 봤는데 오늘은 과연 제대로 나왔을까? 내용은 없고 눈이 오길래 그냥 촬영하고 올려 보았다. =D

아직 높게 쌓여있던 저 낙엽 위 눈은 마치 눈이 쌓여 있는 듯 포근하게까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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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아까 쓴 글이 등록이 안되어 있었네!

이제 다시 뛴다! 으랏차차!

 

 

늘 걷던 그 길인데.. 전민동.. 시내도 가깝지 않고..
그냥 늘 걷는 그길..
연구소 출근길..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가을 느낌이 나는 겨울이었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니.. 겨울이네..
눈이 펑펑 내려 하얗게 덮혔다.

전민동에 눈이 내리면..


그냥 전민동이지 뭐..
ㅋㅋㅋㅋ


전민동 맛집 포스팅을 할까 어쩔까낭..

 

 

 

오. 네이버 블로그 앱 완전 편해지고 있어! 맘에 들어!
ㅋㅋㅋ
번거롭게 다음 다음 누르는 잡설정도 없어졌고 바로 글쓰기 밑에 있네.

진작에 그랬어야지 ㅎㅎㅎ

아무튼 전민동이 꽁꽁 얼고 있다.

캬캬 좋아좋아.

꽁꽁 언 겨울. 그래도 내 마음은 따뜻한 한 해가 되어서 좋다 =D
마냥 행벅
복하다!

 

 

 

 

오랜만에 키다리 아저씨 놀이..
얼어 죽을 뻔 했다 진짜 어우 ㅋㅋㅋ

오늘 그래도 출근했다..

배탈은 난 것 같은데.. 왜 아픈지 모르겠다..

아마도 신경성인것 같다..

아직도 많이 민간한가.. 후훗..

맛나게 점심 먹자 ㅋㅋ

 

 

오는길..
전민동 맛집 없다고 글을 올렸더니 고등학생이 어디가 맛있어요. 가보셨어요? 하고 댓글을 준다.
하긴 전민동 맛집이나 전민동에 관한 글은 웬만해선 블로그에 사람들이 올리지 않겠지..
올릴 의미가 없잖아 ㅋㅋㅋ

뭐 큰곳도 아니고..

안그래 ㅋㅋㅋ

그러니.. 나는 늘 전민동 연구소로 출근하는 일상을 계속 올리고 있지..
왜? 어차피 내 일상이니까..

시간지나서 보면 거짓을 올렸으면 블로그에 정이 안갈테고.. 그것이 아니라면 블로그에 더더욱 애착이 생기겠지.. 안그럴까?

눈이 사아악 사라진 전민동.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 겉이 녹아주니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 가을 분위기를 풀풀 풍기고 있다.

과연 나의 전민동 이야기는 끝이날까?
아니면 평생 살을 비비고 있을 그런 장소가 될까?

궁금하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머리가.아프네..
연말이라 정산기간인 것은.. 이미 지나서 괜탆은데.. 왜 이렇게 생각할 게 많고 머리가 복잡하지..

그래도 전민동 출근 일기는 꾸준히 쓰고있다!

이제는 올려도 무의미해진 출퇴근 도장용 사진.
그저 아무거나 찍어야 네버에서 신규 아이템인마냥 올려주니까 막 찍고 막 올린다!

오늘 지친다. 조금.. 이유는 모르겠다..
집에가서 쉬고싶다...

으아 ~

 

 

 

9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연구소 출근 이야기.

출근 이야기랄것도 없네 그냥 되고말고 막 사진 촬영하고 찍어서 흔적이 남았는데.. 그래도 추억이 담겨있어서 그간의 사진, 글들을 다시 이렇게 백업용으로 저장해둔다.

 

4개월간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참 열심히 즐겁게 살았는데 오늘의 내 모습은 뭔가 잃은 듯한, 뭔가 잃고 내 마음속에 뭔가 응어리져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다.

다시 천국임을 기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정말 마음 잡자. 꼭!

맹구야 일어나자!!

다시 한 번 나를 믿어본다.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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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