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편집 업데이트~ 헐 대박~CSS / HTML 수정모드가 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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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 정말 이런 일이 발생해버렸다. 하고야 말았다. 어떤?

티스토리가 예전 나모웹에디터, 드림위버처럼 웹에서 바로 수정이 가능한 모드를 적용시켜버렸다.

티스토리가 분명 네이년보다 크게 더 크게 확장될 가능성은 누구나 알았지만 이렇게 스킨 편집 모드가 완벽에 가깝게 변경되리라는 생각은 감히 누구도 짐작을 하지 못했겠지.

티스토리 스킨의 부활이네. 아니 뭐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진정.. 이렇게 티스토리 스킨 편집모드는 3가지 모드로 나누어져 있다.

 

PC버전, 태블릿버전, 모바일버전으로 티스토리 스킨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 자세히 편집할 수 있게 변했다. 정말 소름이다.

 

뭐 내가 굳이 구체적으로 쓰지 않아도 이미 사용해본 사람들은 충분히 활용도를 알 테지.

 

아 정말 소리 한 번 크게 치고 싶다.

HTML 모드 자체를 드래그 해보았더니 색상으로 구분을 지어준다.

Notepad++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활용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이렇게 티스토리는 스킨 CSS까지 수정도 바로 접할 수 있도록 변했다.

아니 개선했다는 표현이 맞으려나?

 

마지막으로 파일업로드도 완벽하게 변했다.

아니지, 개발에 있어 완벽이란 단어는 함부로 사용하기 어렵다.

그냥 "완벽한 흉내를 내고 있었다"라는 표현이 맞겠다.

 

 

 

큼지 큼직하게 잘 보이고 그냥 속이 다 시원하게 에디터 창으로 보이는데 이제

정말로 티스토리를 떠날 이유가 없어졌다.

 

티스토리 스킨 편집에 관해. 이렇게 큰 변화는 과연 더 많은 블로거들을 모아올 수 있을까?

 

당연히 정답은

"아니다"

왜?

 

당연히 녹색포털이 장악하고 많은 업체들이 녹색포털에서 검색순위에 운운하고 있을 테니까~

그리고 이제 시작하는 블로거들은 어느정도 코딩 수준이 없다면 광고붙이기도, 자체를 수정하기도, 티스토리에서 스킨을 편집하고 뜯어 고치는 일은 정말 네이버에서 필요도 없는 시간 낭비로 전락해버릴 테니까 말이다.

 

아무튼 난!

 

야호다 야호!

 

조금 전에 코딩 에디터가 펼쳐지는 것을 보고 얼떨결에 이렇게 포스팅을 했네~

 

이렇게 티스토리 스킨 편집 업데이트에 관한 글은 또 종종 올리게 되겠지!!

 

아 좋다.

 

아싸!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