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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성공 노하우! 구 기사!

by 또잉- 201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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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나의 성공 노하우는 5시간 이상 자지 않는 것
올해로 서른다섯 살. 박진영에게 이 숫자는 적지않은 의미다.
"연세대 졸업반 때쯤이었을 거예요. 어머니랑 친구들에게 '서른다섯이 되기 전에는 날 버려둬라. 찾지말라'고 했어요.
효도고 우정이고 서른 다섯까지 성공한 이후에 하겠다고 잘랐죠. 근데 막상 서른 다섯이 되고 보니. 딱 1~2년만 더 내 자신을 옥죄지 말고 성공을 위해 내달리고 싶단 생각이 수십번씩 들어요. 욕심이 참 끝이 없어요.(웃음)"
'5시간 이상 자지 말 것. 35살 이전까지는 소모적인 인간 관계를 넓히지 말 것. 인생에서 1순위는 오로지 나. 자기 자신에게 투자할 것'. 성공의 비결로 이 세가지를 댄 그는 "많은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을 내게 묻지만 침 튀기며 설명하고 가르쳐 줘도 그때뿐이더라.
지금까지 실제로 실천하는 옮기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성공의 핵심은 나처럼 하나에 미쳐서 부지런하게 실천하는데 있다"이라고 못박아 말했다. 올 한 해 가요계의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원더걸스의 '텔미'를 만들어낸 그는 프로듀서의 지위에만 머물지 않고 6년 만에 자신의 7집 신보를 내며 '최고령 댄스가수'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박진영 표 발라드가 반갑게 느껴지는 '나 돌아가' '대낮에 한 이별'과 대표곡 '니가 사는 그집'. 노출 수위로 화제를 모은 '키스'등 빼곡히 들어찬 열두트랙에선 "박진영답다"는 평가가 묻어나온다.
수록곡 중 '나돌아가' '니 가 사는 그 집' '키스' '사실은' 네 곡은 곡을 받자마자 처음 녹음한 버전을 그대로 음반에 실었다. "나중에 몇 십 번 다시 녹음해도 첫 녹음 때의 당시의 감정이 살아나지 않더라."
박진영에게 이번 앨범은 그를 경험하고 자라지 못한 요즘 10대들에게도 성공적으로 어필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박진영이 나오면 시청률이 뛴다"는 농담이 방송국 PD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서울 청담동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오로지 박진영을 보기 위한 중고생 팬들이 '니가 사는 그 집'의 안무를 펼쳐 보이며 "형 멋있어요" "힘내요. 섹시 고릴라"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12월 31일 열리는 그의 콘서트 '나쁜 파티'는 10대 중·고생과 20대 후반 여성들이 주요 관객층으로 들어차며 벌써 매진됐다.
박진영은 미국에 진출해 JYP USA를 차렸던 2001년을 자신의 위기이자 기회의 시간으로 꼽았다. "민과 지소울·임정희 셋 중 하나는 내년에 꼭 빌보드 100위권 안에 들게 만들 겁니다. 자신있어요.
그래서 조급해 하는 마음도 사라졌고. 누군가는 제게 그런다면서요. '저 사람은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 대체 어디서 나오느냐'고요. 끌고 데려다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얼마나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사는지…."

이거였어.. 이거

늘 생각하는 것이였지만..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정말 와 닿고, 다시 한번 힘차게 밀고 나갈 수 있겠구나

고맙다. 스스로 느껴줘서

좋구나 좋아. 매우 좋아

 

 

본 글은 내가 예전, 그러니까 다음의 정보처럼 내가 올렸던 글이다.

 

나, 다시 한번 자극이 된다.

움직이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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