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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추천 미드 탑 10

by 또잉-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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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추천 미드 탑 10

10 위 파고

일단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마틴 프리먼과 빌리 밥 손튼의 연기가 인상깊고요.

코헨 형제가 만든 영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내용은 전혀 틀립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몇배로 더 재밌었는데요.

영화안보고 봐도 전혀 무관하지만 영화먼저보고 보는걸 추천합니다.

스토리 짜임새도 좋고 스릴과 긴장감도 좋고요 ~

좀 충격적인 장면도 있고 폭령석도 있고요.

현재 시즌1 까지 나왔습니다.

   

9 위 베이츠모텔

영화 '사이코'의 프리퀄 이고요.

어거스트 러쉬에 남자아역이였던 배우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연기 아주 잘 하더군요 ㅎㅎ

신선하고 독특한 스릴러 베이츠모텔 ~ 꼭 보세요 ~

   

8 위 왕좌의 게임

내용은 철의 왕좌에 앉기위해 왕좌를 놓고 싸우는 내용인데요.

이 드라마가 좋은이유가 주인공이 없습니다. 주인공이 왕좌라는 말이 있다는군요 ㅎㅎ

방대한 스케일의 이야기와 더불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유료채널인 HBO이죠~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이나 대사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꽤 많지만 모든 캐릭들이 드라마에 잘 녹아있고 유기적입니다.

   

7 위 워킹데드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죠 ㅎ

인간 vs 좀비의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인간 대 인간의 내용도 가끔 나오죠 ~

인간들끼리의 감정도 드라마에 잘 표현되어 있고 ~ 몰입감도 최고죠 ~

좀비가 나오니 잔인한 장면이 많이나오지만 엄청시리 잔인하진 않습니다.

작품성 굿 ~

   

6 위 소프라노스

유명하죠 이것도 ~ 2007년에 에미상을 휩쓸었다더군요.

주인공은 뉴져지주 마피아의 중간 보스로 모든 범죄를 저지르는 부패한 악당이지만

집에서는 한 아내의 남편이고 아버지이기도 하죠 ~

정신과 상담도 받죠 ㅎ

액션물이라기보다는 심리묘사에 신경쓴 드라마로 보이죠.

미국에서 매 회 1000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몰고 다녔다는 군요.

캐릭터들도 전부 매력적이고 재밌어요 ㅎㅎ

블랙코미디이고 좀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있는듯 해요 ~

재밌어요 ~

 

5 위 홈랜드

아 정말 재밌죠 뛰어난 스토리구성 반전도 있고 긴장감 연기력 ~

특히 시즌1 마지막부분에 어떤 장면이 있는데 이제까지 본 영상물중에 최고로 가슴졸이면서 본 기억이있군요

그저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는 테러리스트에게 8년간 감금되었던 주인공 브로디가 풀려나면서 시작되는데요.

주인공인 브로디는 미군 해병이고요 ~

CIA 에서 일하는 캐리는 브로디가 테러리스트가 보낸 스파이라는 의심을 갖게됩니다 ~

꼭 보시길

   

4 위 덱스터

주인공 덱스터는 마이애미 경찰서에서 낮에는 혈흔북석학자로 일하고 밤에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인생을 삽니다.

연쇄살인마가 연쇄살인마를 죽이는 내용인데요.

이것도 연기력 좋고 덱스터를 연기하는 마이클 C 홀 의 내면연기라던지 연기가 죽입니다 ㅋ

아슬아슬한 장면도 많고 반전도 있고요.

근데 가끔 지겨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게 시즌 1 보시고 시즌 2 와 3 은 건너 뛰시길 추천합니다. 재미없어요~

하지만 나머지 시즌은 정말 재밌고요 ~

시즌 1 , 4 , 5 , 6 ,7 , 8 이렇게 보시고요.

2 , 3 은 그냥 리뷰를 보시고 대충 이런내용이 있구나 라는거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미드빠는 쪼금의 지루함으로 2 , 3 을 봤지만 아마 보통 너무 지겨워서 접을수도 있으니 ~

   

3 위 킬링

캬 킬링 나왔네요 ~!!~!!!~!~~!~!~!!~!!~

특히 시즌 2 의 어느 한장면의 소름이란..

이제까지본 영상물중에서 제일 소름 돋았죠 ~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궁금하시면 보시고요 ㅎㅎ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죠~

이런 수사물은 지루할수 있지만 저는 전혀 지루함을 못느끼고 끝까지 긴장하면서 봤는데요~

특히 매 회 끝날때 박진감넘치는 음악과 떡밥과 반전들~

꼭 보시길 !

   

2 위 브레이킹 배드

내용은 어느 날 갑자기 폐암으로 시한부 파정을 받게 된 화학교사가 가장으로서 얼마남지 않은 시간속에서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약제조를 하게 되는데요~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의 역을 맡은 브라이언 크랜스턴은 에미상 남우 주연상을 3회 연속으로 수상 합니다 ㄷ

실제로 드라마보면 엄청난 내공의 연기를 펼칩니다~

심장 쫄깃쫄깃한장면도 많고 스토리 짜임새도 좋고 ~

꼭 보세요 ~

   

 

 

1위 로스트

 

로스트는 제 입문미드라서 더 특별하고요 ~

일단 비행기가 외딴섬에 불시착하면서 일어나는 내용인데요.

JJ에이브람스의 떡밥미드이죠 떡밥이 난무합니다 ~

그래서 한번 보면 밤새서 봐야하는 미드이죠.

따른 사람들은 시즌이 가면 갈수록 재미가 떨어진다고 하던데

저는 반대입니다 시즌이 거듭 할수로 더욱 재밌고 한편 한편 아껴서 보게 되더군요~

정말 매주 한편 한편 나올 때 마다 엄청 보고싶은 영화가 나온 것처럼 기대하면서 두근 두근 거리면서 본 기억이..

아마 지금은 미드를 워낙 많이 보니깐 내성이되서 반전 이라던가 충격적인 내용이라던가

별로 소름 안끼치고 쇼크도 덜먹고 그러는데요.

입문미드인 로스트는 첨이라 그런지 소름이 한 20번정도 끼치고 6 번이나 울었습니다.

좀 특이한게 6번이나 운게 마지막시즌에만 울었고요 ~

어쩌면 미드 엄청보고 로스트를 봤다면 입문으로 본 여운이나 감동이 덜 했을수도 있죠.

로스트는 일단 장르가 많이 담겨있습니다. 멜로 공포 스릴 미스테리 액션

그리고 특히 OST 가 지립니다 정말 이건 누구도 반박할수 없죠~

슬픈 OST 흐르면서 슬픈장면나오는데 눈물이 나옵니다 ㅠㅠ

로스트는 제친구 가족 사촌 다봤습니다 ~ 왜냐면 제가 꼭 보라고 제촉했거든요~

외계인이 스토리 썼을꺼라면서 ㅋㅋ

따른미드는 다 한번씩 봤는데 로스트는 3번이나 봤습니다 ~ 그래도 또 보고 싶군요 ~

   

   

쓰고보니 거의다 유명한 미드군요.. 미드 보시는 분이라면 다 보셨을거 같은데

입문이시거나 안보신거 있으시면 추천하고요 ~ 그외에 좀 덜 유명한 미드 좀 추천합니다.

 

블랙미러 , 루이 , 바이킹스 , 밴쉬 , 트루 디렉티브 , 컨티넘 , 타이런트 , 더 스트레인 , 더 보르지아 ,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익스탠트

 

웹에 돌고 있는 미드 추천 글인데 언젠가 백수가 됐을 때 보려고 스크랩 합니다.

글에 맞춤법, 띄어쓰기 등의 에러가 많아 민망한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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