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이종석 [ 李钟硕 Lee Jongsuk ] 드라마 잘 잡네!!

내 티스토리에 오랜만에 연예인 기사다. W 이종석 , 아니 그냥 배우 이종석 관련된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 왜? 드라마 더블유 OST가 귀에 자꾸 맹맹맹~ 돌길래 조금 듣다가 오늘 이종석이 나오는 더블유를 보았더니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지난 2주의 드라마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봤는데 우와~ 보지 않았어도 내용도 다 맞아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진짜 이종석의 연기 떄문에 소름 돋게 쳐다보았다. 극중에서 본인의 가족과 본인에게 항상 흉기를 휘두르는 범인이 누군지, 진범을 잡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웹툰 작가에게 직접 찾아가게 되는 이종석. 작가와 총을 겨누며 쌈박질을 하는 장면에서 ..정말 지독하게 힘든 본인의 상황을 해결하라며 진범을 찾아내라는,, 연기..

 

얼굴 미세한 떨림까지 다 잡히는 현대판 텔레비전의 힘으로 정말 미세한 연기를 모두 감상할 수 있었다. 이종석이라는 배우는 믿고 보는 배우라 생각했는데 오늘 연기는 정말 괜찮았다. 나이스!

 

어차피 드라마는 많이 기레기 기자님들이 많이 써주실 테니까 줄거리 따위 필요 없을 테고~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이종석 일상 사진들만 몇 장 올릴 예정이다.

 

그전에 이종석이 출연했던 드라마 한번 보자. 어떤 드라마들이 있는지 호잇~!!

 

 

오메~ 드라마 더블유 이종석을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괜히 민망해지는 이유는.. 독립운동가 이종석 이라는 분이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면서 네모난 바보박스에 나오는 연기자의 프로필을 검색하고 있자니 괜히 민망하네;; 아이고~ 그래도 뭐^^;; 개인공간이라는 자기 체면 후~ 난 간다~

 

캬~ 프로필 사진만 보아도 길다. 길고 피부 뽀얗고~ 그런데 이종석은 항상 볼 때마다 막내 이모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생각난다. 초록 매실 조성모 ㅋㅋㅋㅋ

 

 

그렇지?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닐 거란거 잘 안다. 괜한 팬들 폭발할라 ㅋㅋ 일단 이야기의 방향을 바꾸자 ~ 오구오구~ 이종석 많은 드라마를 촬영했네~ 그것도 히트작들을 골라서 많이 했네~ 여기 저기 댓글에 이종석은 선택하는 드라마마다 이종석 최적화라고 ,, 그만큼 소화를 잘했지 ㅎㅎ

 

내성적이고 조용하던 성격은 보이스카우트 활동으로 점점 활발해 졌고 아버지 권유로 시작한 태권도를 4단까지 따낸 유단자네~ 오홍? 난 3단인데~ 나보다 더 높네.. 에헤이~ ㅎㅎ 좀더 밝아진 이종석이 배우의 꿈을 더 다가가기위해 예술고등학교를 진학하고 연기학원을 다니던 중 길거리 캐스팅~ 캬~ 끝내 주는~ 기럭지 때문에 ㅋㅋㅋ 신의 한수다. 아무튼 그곳에서 모델로 먼저 데뷔하고 배우로 서서히 다가갔다.

 

아이돌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에서도 고생하고 소송도 걸리고 배우 매니지먼트 소속사로 갔었지만 그곳에서도 일을 주지 않고 연습생으로 버텨오면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도 런웨이 모델과 교복 모델 활동도 하면서 뮤직비디오 보조 출연등의 활동을 하면서 3년의 시기를 보내게 된다.

 

역시 사람은 기회가 온다. 그렇게 힘들게 버티던 이종석은 2010년 방송국에 우연히 인사하러 갔다가 진혁 PD 눈에 들어와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을 계기로 정식 브라운관에 나타나면서 배우 활동의 길이 열렸다.

 

시크릿가든, 한태선으로 출연하여 저 사람 누구냐? 라는 사람들의 반응으로 이름값을 서서히 하게 된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 건국대 예술학부 영화 전공 정시에 합격하면서 늦은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여 사람들에게 확실한 인식되었고, 영화 코리아, 학교2013 출연하면서 이희준과 KBS 연기대상을 받게 된다. 당연히 신인상으로~

그 뒤부터 쭉쭉 성장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끓는 청춘,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더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그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하면서 현재 MBC 수목드라마 W 더블유 주인공 강철로 열심히 방송을 타고 있다.

캬~ 이종석 프로필 이 정도면 .. 깊게 들어가면 책하나 써도 되겠네~ 연예인 되고 싶냐~? 배우가 하고 싶냐~? 쉽지 않은 길이다~ 라는 예로 ㅋㅋㅋ

 

영화 리스트

연도	제목	역할	비고
2005	《시대교감》	이한솔	독립 영화 (한서대학교 영상연출학과 단편)
2010	《귀》	백현욱	옴니버스 영화 (seg. 부르는 손)
2012	《코리아》	최경섭
2012	《R2B: 리턴투베이스》	지석현
2013	《관상》	김진형
2013	《노브레싱》	정우상
2014	《피끓는 청춘》	강중길

 

 

이건 드라마 촬영하고 앞으로 할 것

 

모델 출신 배우니까 모델 활동도 보아야지? ㅎㅎㅎ 대단하다 진짜 젊은이.. 열심히 살았다.

 

2NE1 I Don't Care 뮤직비디오 에도 나갔었고, 치치, 니콜, 정엽 뮤직비디오에도 이종석이 등장했었구나~

모델은 모델인가 보다. 광고가 장난이 아니다.

 

대단합니다.

 

정말 스타다 스타.

 

그 외에도 사회 활동으로 기부를 많이 했네~

연도	기부활동
2012년	THE BIG ISSUE - 표지모델 초상권 기부
2013년	KBS2《학교 2013》특집 방송 '학교에 가자' - 출연료 기부
	Vogue Girl - 제4회 핑크 윙즈 캠페인
	굿웨이위드어스 - 신당동 희망의 집을 만들어 주세요 프로젝트
	세이브더칠드런 -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7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아일보 - '병마에 시달리는 저소득층에 생명의 손길을' 캠페인
2016년	UNICEF, 라인프렌즈 - UNICEF 착한상품 '라인X유니세프 브라운 에디션 인형' 화보
	UNICEF - 국내외 소외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해 2억원 기부
	세이브더칠드런 - 아동 폭력 반대 'PLEASE STOP : SAVE OUR CHILDREN' 캠페인 수익금 전액 기부

 

연예인들의 기부, 모금 활동은 크게 믿지는 않지만 결국 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는 좋은 모습이고 팬들도 연예인을 따라가는 성향이 있으니 괜찮은 행동이라 생각한다.

 

자 이제 팬들이 원했던 이종석의 이미지 투척 합니다.

 

李钟硕 Lee Jongsuk 나도 이렇게 내이름 걸고 유명해질 날이 올까? ㅋㅋ

전세계 적으로 난리다. 전세계 까지는 아니지만~ 넓은 땅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으니~ ㅎㅎ

방송의 힘은 대단하다.

이종석 표정 포스 보소~ 걷는 폼 나는 것 좀 보소~ 아이고~

 

기럭지 밖에 안보이네~ 대단하다~ 진짜

 

 

주,,중국 스타일이네~ ㅋㅋㅋㅋ 손꾸락도 길어서 완전~ ㅋㅋㅋㅋ

 

 

아, 갑자기 이런 스타일로 옷을 입고 싶다.. 옷에 큰 욕심 없는데 반바지 예쁘다~ 캬캬~

이번 여름은 이 스타일로? (이거 한참 지난 유행 아냐? 괜히 입었다가;;…ㅋㅋ)

 

왜 이런 표정으로 있는 거야~ 어디 외쿡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중국 같은 곳에서 다른 연예인들도 이렇게 찍었다고 똑같이 이렇게 한 것 같은데? 후훗

 

이 사진 보니까 이종석이 겨울 수트 광고할 때 옷 집 찾아다녔던 게 생각나네..

하여간 이종석이 입은 옷은 일반인과 달라,, 안맞아 ㅋㅋㅋㅋㅋㅋ

 

 

뭔가 이종석이라 어울리는 것 같은 옷들.. 머리스타일..

 

 

 

술 마시는 습관, 그 덕에 잘 나와준 배.. 이제 운동 좀 해야하나.. 이런 옷.. 입고 싶…….

 

 

 

하여간 뭐든 다 소화하네~ 멋지다 이종석.

부럽기도하고~ 젊은 나이에 많은 것을 가졌다.

 

앞으로 이미지는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_@ 공항 이야기들이 자꾸 나오는데 팬인 나도 좀 충격이었으니~ 그래도 연예인이기 이전에 사람이니까~ 골수팬들을 피하려다 보면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지~ 팬들의 사랑이 전부인 연예인이 됐으니까 ㅎㅎ 공인이 아니더라도~ 유명인인 만큼 관리를 잘하는 걸로~

 

 

오늘 진짜 연기 잘해서 내가 어지간 하면 영상은 안 남기는데 이번 영상은 좀 봐줘야 해~ 캬캬~

 

오늘만 같으면 진짜 항상 기다려지는 배우가 될 것 같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더블유 이종석, 강철로 나오는 더블유 속 주인공도 응원하고~ 실제 [ 李钟硕 Lee Jongsuk ] 이렇게 널리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더 많이 응원할 테니~ 구설수 없도록 행동 조심하면서 알찬 연기 많이 보여줍쇼~ 멋쟁이 양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