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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퇴 , 실수로 말한 대통령직 사퇴 실제로 이어질까?

by 또잉- 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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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퇴 , 실수로 말한 대통령직 사퇴 실제로 이어질까?

드디어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력직 사퇴 ?? 잘된 일인가? 한참 순실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잠깐 웃고 갈 일이 다시 회자되었다. 한참 전 일이지만 지금 다시 나온 이 영상은 아마도 국민들이 그토록 바라고 있는 한 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2년 11월 25일에 선거를 앞둔 시점에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직을 사퇴하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영상 속 기자 및 속기사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말을 한 후 술렁거리며 웃고 의아한 듯, 네?네? 뭐라고요? 라고 말했고 다들 웃는 분위기에서 다시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하고 정리됐다.

 

아마도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으로 인한 네티즌들의 분노로 인해 이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된 것 일테고 한 무속인의 영향으로 필리핀보다 더한 최악의 상황에 놓인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 더 기대가 된다. 이 와중에 최근 개봉한 무현, 두 도시 이야기 , 자백 이라는 영화가 이슈가 되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두 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최초의 다큐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감독 전인환)와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 영화 '자백'(감독 최승호)이 그 주인공들이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영남과 호남의 구분 없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이고,

'자백'은 최승호 감독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을 넘나들며 40개월 간의 추적 끝에 파헤친 스파이 조작 사건의 실체를 담고 있다.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시사회" –하일라이트

 

"자백"(Spy Nation, 2016) - 꼭 봐야할 영화 - 예고편 & "간첩조작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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