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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엣지! 왜 아이폰6 보다 좋지?

by 또잉- 201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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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4 엣지! 드디어 케이스를 담다!

내가 별거 아닌 엣지에.. 아니지. 노트4 엣지의 혁신은 대단하지. 그런 녀석에게 드디어 옷을 입혀 주었다.
노트4 엣지와 정품 케이스가 만난 모습 사진으로 볼까?

본 글은 단순 엣지 케이스 사진을 담다가 엣지에 관한 글로 이어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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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잘 접어서 깔끔함을 조금 더 강조하여 옵티머스 지프로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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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트4 엣지의 멋은 고급스럽다.
타 블로그 글쓴이는 엣지보다 애플 제품을 선호 하지만.. 잘 모르는 이야기다.

엣지. 무엇이 아이폰6보다. 혹은 아이폰6 플러스보다 좋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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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개발자도 아니다.
물론 개발을 몇년간 하긴 했었지만 그런 부분을 떠나서 아이폰6와 갤럭시 노트4 엣지. 아 그냥 노트4라고 해도 상관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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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장 많이 아이폰의 장점으로 내세웠던 부분은.. 내가 기억하고 우와. 맞네? 라고 생각하고 인정 한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

1. 메모리 효율 - 깊게 가지말자.
그냥 가법게 느껴졌다. 그래서 잡스형이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해도 괜찮다.

2. 외형 - 모두 인정 했었다. (물론 과거다. 그때는 디자인 자체가 혁신이었다)

3. 아이페이스 무료통화(물론 과거다)
지금은 대부분 비싸진 금덩어리 모바일때문에 통화가 삼사간 무료가 많고 카카오톡 보이스도 깨끗하기 때문에.. 뭐..
그땐 그랬다고..

4. 상단 툭툭 치면 최 상위로 올라 가는 기능

뭐 이정도다.

그래. 좋아. 그럼 난 왜 옵지프로를 쓰다가 노트4로 안가고 노트4 엣지로 왔을까?

결론 : 내 마음이다.

무책임한가? 그렇지만 사실이다.
이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당연히 마지막엔 본인들이 결정을 할테니.

그래도 꼭 들어야겠다. 왜 니가 노트4 엣지를 구입하고 케이스까지 입혀놨는지!

좋다. 설명할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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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정면샷이나 측면이 좋은데 이번에 담아온 사진들은 위에서 측면을 담은게 상당히 예쁘게 담겨서 마음에 쏙 든다.>

특허전쟁에서 승소하는 경우가 많고 뒤로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냥 입 다물고 나오는 신규 제품에 재미들린 나의 경우는 그냥 좋다.

노트4 엣지로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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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다. 간단히 적어야.....
1. 통화 종료 후(즉시) 바로 문자보내기. 전화하기버튼. 존재

2. 문자로 쌈박질 하다가 술술 풀려서 바로 목소리가 듣고 싶다? 혹은 반대로 음성을 들어가면 육두문자를 날리고 싶다?
그렇다면 문자창에서 바로 귀에다 폰을 가져다 대면 전화가 걸린다.

3. 타 제품보다 확대가 크다. 특히 효도폰으로는 최고다. 문자보기 힘든 부모님들께 보여드릴 때 확대하면 그저 딱 ~

4. 몇몇 기종을 제외한 안드로이드 폰은 어지간 하면 컴퓨터에 연결하면 정말 어지간 하면 폰에 데이터(사진. 음악. 메모) 따위를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뭐 위에 적어놓은 저정도면 .. 이해가 됐으려나?
부족한가? 위에 기능들은 안드로이드 제품은 웬만하면 다 있는 기능들이다?

그럼 왜 넌 노트4 엣지로 간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소유욕 강한 사람이라면 더 강력하게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다.

바로 위 사진을 보면 본인만의 개성으로 꾸밀 수 있다. 늘 내가 생각하고 머릿속에 되뇌이며 주문을 거는 난 엣지로 올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무엇이든 내가한다는 의지와..
어디든지 내가 간다는 의지를 밝히는 문구를 적어놓고 또 다시 본다.

결국 오늘날 우리에게 모바일. 휴대 전화기란 사람중심으로 어떻게 쉽게 조작이 가능한지. 활용이 편하게 사용가능한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다.

아이튠 따위로 작업하고 변경해서 활용하기엔 조금 시대를 역행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도 된다. 그들은 물론 똑똑할테지만
단순한 내 머리는 그냥 꽂으면 된다는 장점으로 안드로이드를 선호하게 된다.

맥북과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는 애플 반빠 이지만 그래도 난 기계치나 전자제품에 다소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은 아이폰6나 아이폰6플러스 보다는 안드로이드제품인 노트4 엣지를 강력하게 제안해 본다.


결론 : 하드웨어의 안정은 개발자나 하는 고민이다. 이젠 대부분의 시스템은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엔 충분해져있다.
손에 늘 붙어있는 제품인데 어느제품이 내가 구입했을 때 손에서 더 재밌게 놀 것인지 고민하면 구입 할 때 판단이 더 빨리 설 것이다.


#종종 글을 보면 하드웨어의 비교를 하는데. 아이폰6가 램(메모리 - 다리)이 하나라고 쩔뚝이고 느릴 것 같지만 메모리 효율성은 무시 못한다. 그래서 노트4 엣지의 3기가나 아이폰6의 1기가나 거기서 거기라는 것이다.

갤럭시s3의 맛에 빠져서 부모님께 커플로 바꿔 드리고
인간 중심으로 만든 삼성 제품 노트4 엣지로 왔다.

아 졸리다!
진짜 잔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담는 개인 블로그 입니다. 적당히 .. 돌 던지세요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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