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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3화. 그래! 하나가 된 영업3팀.
미생 13화. 장그래의 반전 발상으로 개요부터 발표하는 것이 아닌 중반부 하이라이트를 그냥 내지르고 뒤에 차분하게 전략을 발표하는 역 발상 발표의 주사위가 던져 졌다.
당연히 좋지 않은 분위기가 조성이 되었고 공격의 대상인 영업3팀의 상황이다.
지난 시간들의 상황을 분석하여 그래프로 보여주고.
현재 본인들이라면….
그리고 현 우리 회사의 위치는….
무사히 발표를 마치고. 결국 성과를 기대하는 영업3팀이 되었다.
그래.
신입이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온다?
과연?
오늘도 미생 어록이 아닌 미생 속 대사 하나하나가 내 가슴을 후벼 파기도 하고 잔잔한 여운을 남겨주기도 했다.
미생 어록이 많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모두의 공감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무래도 현재 회사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들, 소재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사랑이 중심이었던 그 동안의 많은 드라마들은 잠시 잊을 수 있게 하는 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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