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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가미 수제 가방이 마음에 들어서~ 찰칵~

by 또잉- 201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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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방 가는 이유? 맹가미 수제 가방!
뭐 당연하듯 보이지만.. 오랜만에 은행업무가 많아서 휴가를 내고..
뭐... 실은 어제 반차를 내려고 준비 했었는데..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바람에.. 그냥 저냥 오늘 휴가를 쓰겠다고 했다.

이번주 토요일은 중요한 날이거든 =D

아무튼.. 걷다 걷다.. 추위와 더이상 싸워봤자 내가 패 할것이 뻔한 게임이라 두손 두발 들어 패를 인정하고..

생에 첫 대출이 아닌
생에 첫 커피숍 솔로 방문을? 했다. ㅋㅋ

여기 무슨 동이지..

지도를 넣고 싶은데 어딘지 모르므로 패스!

일단 추워추워 추워도 너무 추워서.. 하필이면 차에 장갑도 놓고 내려서.. 코트에 두손을 고이 간직한 채..
전주 가죽공방 맹가미에서 내품에 온 수제가방. 그녀석을 그냥 팔에 끼고 걸어왔지..

주문하려고 테이블위에 잠깐 올려둔 나의 수제가방. 맹가미표 가죽 수제가방..
커피 시키려고 혼자 댕겨와서 딱 보는데.. 아니 왜 이렇게 멋져? 짱짱맨인데?

내친김에 냅다 더 설정 컷! 웃어 마!
그렇지 그렇게 실실 쪼게란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가죽 지갑.. 군더더기 없는 내 지갑과 수제 가죽 가방.. 좋다. 멋진데?

사진들 보다가.. 안돼.. 사진을 찍었으니 글을 남겨줘야 해.. 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태어나 처음 만난 맹가미 사장님.
태어나 처음 혼자 와 본 커피숍.
태어나 처음 만져보는 수제가방. 그것도 맹가미표 수제가방.

전주에 곧 가서 또 들러야지 ~ 구두 지름신 오시면 곤란하긴 한데.. 아무튼 좋다. 가죽 공방의 힘. 전주 맹가미!
기다려라 내가 간다!

아. 내가 블로그로 재능 기부를 하다가 알게된 분이.. 주신 메일이 또 나를 놀라게 했다!




아무튼 신기했다! =D
전주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는 맹가미를 아는 것도 신기했고 제주도에서 오신 분이 맹가미 매력에 빠져 수제구두. 신발을 구매 했다는 사실도!

아무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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