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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광고의 끝은 어딘가~

by 또잉- 201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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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광고의 끝은 어딘가~

냉장고를 부탁해가 생각보다 엄청난 인기를 얻고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니 그 속에 등장하는 셰프들은 어디서나 인기를 함께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도 역시 듣고 싶은 곡이 있어 YouTube의 항해를 하고 있는데 중간 광고가 뜨는 것이 아닌가?

오홋? 내가 관심있어 하는 DSLR 캐논 카메라다. 야호! 한번 볼까?

그런데 이게 뭔가?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아닌가? 이사람이 허세 셰프인지 뭔지 모르지만 아무튼 재미지게 큰 엑션을 취하는 사람임에는 틀림 없어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 상 항상 나오는 내용이 정작 저런 자세로 양념을 뿌리지만 메인 요리엔 들어가는 것이 없다는 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다

 

쒼나게 혼자 사진에 심취해 촬영하고 있는데 ㅋㅋㅋ

"셰프님~~~~~~~"

 

 

일하는 직원들이 보고 있었다는 컨셉ㅋㅋㅋㅋㅋ

 

웃겼다.

 

 

EOS 750D 비록 중급들을 위한 DSLR 이지만 괜찮아 보인다. 이제는 Wi-Fi 까지 된다네~

 

뒤에 영상이 이어졌다. 그래서 계속 보다가 황당해서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와 함께 사진촬영을 한참했다.

 

딸아이와 강아지의 친화적 모습을 잘 담아주고 있었다.

 

 

마구 마구 뛰어 다니는 강아지와 딸의 모습이 예쁘다며 계속 담아내는 최현석 셰프.

캐논 EOS 750D를 제대로 표현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두둥

잘 놀던 녀석이 튀었다. 저 멀리..

내레이션이 엄청 웃겼다.

 

팔달린 동물은 거두지 말라고 했는데.. 라고 했었나,,

아무튼 멀리 도망가 버렸다.

뒤에 나오는 태그는 또 어찌나 웃기던지..ㅋㅋㅋㅋ

 

#똘이를 찾습니다.

#전력질주

#배은망덕

#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다.. 낄낄

 

이번엔 동물과,, 아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광고에 등장한 한 녀석.

곰이다.

 

난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

.

.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할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태그좀 봐 ㅋㅋㅋㅋㅋㅋㅋ

#곰밥

#명복

#굿바이

#adios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광고 하나.

 

나는 셰프다. ㅋㅋㅋㅋㅋ 컨셉으로 진행했다.

 

자연이다.

나는 그 아름다움을 요리할거다.

 

 

예쁘디 예쁜 버섯을 한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쩜 좋아..

.

.

.

.

.

독버섯. 푸하하하하

자연과 하나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캐논 이번 광고는 신선했다.

 

간만에 글을 쓴다고 후딱 정리했네~!

 

경선식 수능영단어 이메일도 보내드려야 하고

네이버 아이디 여러개 생성하는 팁도 공유 해드려야 하네

공부하신다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보내드리고 자야겠다!

 

가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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