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롤백? 네이버 저품질로 즉사!

네이버 블로그 사망, 롤백도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마도 폴라를 밀고 있기 때문에 SNS의 또 하나의 별을 탄생 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보였으나, 그 와중에 내 블로그가 잘 크다가 또 즉사!? 하셨다.

아, 도대체 몇 번째 블로그 사망인가!

 

이제는 지겹다 못해 정말 끔찍하다. 정성스레 작성해오던 그 많은 글들을 또 다시 삭제하고 백업하고 새로운 블로그로 이동시켜야 하고, 하루에 여러 개를 동시에 써 올려 버릴 수도 없고, 그냥 하루 두 개 세 개씩 차근차근 쌓아 올려야 하는 귀찮은 녀석들인데..

 

지겹다 못해 이제는 정말….

하 말도 안나온다.

 

이노므 블로그 저품질….

지겹다 진짜….

 

 

그냥 나는 평생 내 멋대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티스토리에서 꾸준히 놀아야겠다.

뭐 그러고는 있지만 ~ 그래도 짭짭했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상업적 블로그 녀석들도 잘 키워주려고 하는 나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기를 바란다.

 

사람 욕심인가!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