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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5화, "그래도 내일 봅시다."

by 또잉- 201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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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15화, "그래도 내일 봅시다."
 

"그래야. 넌 여기 오는 게 아니었던 것 같다."

왜냐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사줄 테니까.

동정이든, 격려든, 응원이든

 

그래서야 네가 일을 했다고 할 수 있겠어?

 

너를 보낸 그 차장님도 네가 그렇게 해결하길 바란 건 아닐 거야.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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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

 

미생 15화, 미생어록도 없고 그냥 비 정규직에 대한 이야기 인데 가슴이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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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씨.

 

나는 아직도 장그래씨의 시간과 나의 시간이 같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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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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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또 한번 먹먹해지는 이 가슴.

어쩌지?

 

그래도 내일 봅시다.

내일 봅시다.

 

어디선가에 나를 진정으로 위해주는 사람이..

 

아무튼 미생 어록이 많이 나오지만 이번 화.

미생 15화는 짠하다.

언제나 그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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