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아무리 열심히 쓰고 열을 올려도 누군가 보지 않는 글이라면?
방문자가 없는 블로그라면 죽은 블로그나 다름이 없겠지.
여기 저기 수익형 블로그로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노력하다가 또 한가지의 팁을 얻게 됐다.
내가 아무리 구글 코리아, 오리지날 구글에서 글을 퍼다 나르고 보기 쉽게 조작!?을 하여 포스팅을 한들 무의미한 반복적인 행동이라는 판단. 그래서 내 글이 모두가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봐야만 하는 오늘의 녹색포털에 내 많은 글이 보여지기 위해 하나의 꼼수를 부리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그 녀석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하여 내 글들을 네이버에 노출시키고 그로부터 방문자를 유입하는 방법이다.
자 일단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위해 사이트에 접속하자.
http://webmastertool.naver.com/tools/main.naver
연동할 사이트/앱 추가. 당연히 내 블로그 연동이겠지?
사이트 추가 먼저해보자. 사이트 추가를 하면서 앱 추가가 동시에 되길 살짝 기대해본다.
확인을 누르고 넘어가면
사이트 소유 확인을 하게 되는데, 두 번째 HTML 파일 업로드를 하여 등록하길 원했으나 그냥 가장 무난한 메타태그 한 줄 삽입을 하였다.
위 설명대로라면
"다음의 메타 태그를 복사해 HTML 파일의 <head> 요소 안에 붙여 넣습니다.
[메타태그] : <meta name="naver-site-verification" content="6de74c1dfdd0e96848e785db74c354b26e006532"/>"
혹시나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직접 캡쳐 설명 들어갑니다.
티스토리 꾸미기 - HTML/CSS 편집 클릭!
요로코롬 쑤셔 넣었다.
오! 내 바람대로 앱 추가도 함께 바로 보였다.
But ! 일반인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단순한 구글애드센스를 생각하고 광고를 온사방 붙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터라..
앱 추가 역시 애드센스를 위한 유입, 방문자 유입에 용이하도록 모바일에서도 내 글들에 붙이는 기능이라 착각했다.
씁…
아무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해서 메타태그는 붙여 뒀으니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겠다.
아, 물론 내 블로그는 원래 네이버, 다음, 구글, 카카오톡 등 여러곳에서 유입이 되고 있는 상태이긴 하다.
단지 조금 더 욕심을 내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해 유입자 늘리기 작업을 한 번 해보는 것일 뿐.
일단 반응은 봐야 하니까.
그리고 블로그는 그냥 이론으로만 되는 것은 절대 없다는 것을 10년간 몸으로 익혔기 때문에 난 직접 해본다!
현재 2015.11.07 유입경로이다.
훗!
'블로그 탐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애드센스, 구글 광고로 수익을! (0) | 2015.07.02 |
---|---|
네이버 저품질 기준!! 찾았다. (0) | 2015.05.12 |
네이버 아이디 여러개 만들기 성공! (723) | 2015.03.04 |
이유 모를 "저품질 블로그"의 씁쓸한 현실 (1) | 2015.02.16 |
티스토리 세팅 첫 번째 (0) | 2015.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