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하차, 불어라 미풍아 부상으로 하차한다.

오지은 하차, 자랑하고 싶은 작품 이었으나 부상으로 하차한다.

우리가 알던 오지은. 아니 10년차 여배우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다. 그만큼 조용히 묵묵하게 배우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인생작 이라고 할 만큼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오지은이 발목 인대 파열로 불어라 미풍아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런 오지은이 하차하면서 말했던 내용이 이슈가 되었다. 오지은은 본인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샵태그로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 #대기실에서 사진~ 우리 드라마지만 너무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대박 대본 연출 연기였어요!! 라고 태그를 달았다.

8회 때 재 등장한다는 예고 까지 해준 오지은은 본방 사수 할 테니 끝까지 열혈시청 바란다는 말과 함께 글을 게재하고 애정을 쏟아 부었다. 불어라 미풍아 촬영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파열 이라는 부상을 입었는데 현실 속 병원 진단이 8주지 걷다가 살짝 삐끗만 하더라도 전치 4주가 나오는 마당에 8주면 대략 3달 이상 고통을 느껴야 할 정도같다. 거기다 파열이라니..

 

 

 

 

화요비 – 마취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중

 

나비(NAVI) 거부할수없는(Irresistible)

 

 

 

 

 

이은미 선생님인줄 알았네.. 매력돋네 정말~

 

 

 

배우 오지은 ,대한민국 배우 중 한명이 더 많이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불어라 미풍아 이것이 인생작이라 생각했더니 수상한 삼형제도 촬영을 했었군요^^

파이팅입니다.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