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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 ~ 거미는 방송 중 ~ 남자가 봐도 반할만한 바람의 정석!?

by 또잉-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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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 ~ 거미는 방송 중 바람의 정석!?

 

갑자기 거미가 왜 뜨는가 했더니 거미와 조정석이 연애 중이었구나. 쌩뚱 맞지만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기자 역할로 기자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소화하며 잘 해내다가 드디어 어제 흔들리는 공효진의 마음에 쏘옥~ 들어가 키스를 과감하게 시도한 조정석. 거미 기사가 뜰만 했다.

 

아무튼 조정석이 납득이부터 그렇게 독특한 캐릭터로 자리 잡는가 싶더니 많은 드라마를 통해 다시 인기를 실감했던 그 조정석. 이제는 이화신 기자로 대한민국 수요일, 목요일을 책임지며 공효진과 함께 모든 사람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제 나온 조정석, 공효진 키스 장면은 남자인 내가 보아도 묘한 기류 속에서 바람의 정석 같이 보이는 한장면이 연출됐다. 친구의 여자친구이고 본인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시켜준 사람인데 결국엔 뒤에서 다 도와주고 묵묵히 해줄 것은 다 해주다가 키스까지 한 상황. 바람인데 바람이 아닌 것같이 보이는 탄탄한 구성이 엄청난 것 같았다.

그렇다고 내가 바람을 피고 싶다는 것은 아니고 ^^ ~ 정말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후벼 파버린.. ?

말이 필요없지. 이런건 영상을 보고 ~

 

 

 

(요즘 동영상이 잘리는 경우가 많아서 sbs에서도 가져 왔네요. 봐도 봐도 심쿵버전일세~)

아무튼 거미와 조정석도 잘 만났으면 좋겠고, 공블리라 블리는 공효진은 언제나 승승장구 하고 있었고~ 조정석도 이제 한국에선은 호불호가 조금은 갈리지만 탄탄한 연기력이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으니 연말 시상식에서는 상하나 정도 받지않을까 싶네.

 

 

 

 

다들 키스신에 집중 하고 있을 때 나는 한 기상캐스터가. 아니 공효진이. 아니지.. 한 사람이 한 분야에 대해서 엄청난 갈망하고 희망을 품고 꿈을 꾸다가 결국 어렵게 문턱을 통과했어.

그런데, 그런데 말이지. 그 묘~ 한 상황을 정리를 못하고 펑펑 울어버리는 그 장면에서 정말 아, 저래서 공블리 하는 거구나 싶었다. 건들면 바로 툭~ 터질 것 같은 눈물 연기와 내면의 갈등을 얼굴표정과 몸짓으로 모두 표현할 수 있는 공효진이라는 배우가 정말 다시 보였다.

 

 

 

 

 

질투의 화신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배우. 서지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가 기가 막히다 못해 설정 하나하나가 매우 코믹하다.

저ㅅㄲ 매력있네 이런 멘트까지 그냥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중파를 타고 있다.

물론 조정석에게 하는 말이다. 괜히 조정을 당하는 듯한 서지혜가 홍혜원 이라는 역할을 소화하면서 조정석과 마주치는 장면마다 한마디씩 던지는 것을 보고 듣는 재미가 솔솔하다.

 

참 매력적인 배우 서지혜. 다음에 다시 포스팅을 단독으로 해야겠다.

 

이성재의 등장도 참으로 반갑다. 신림동에 혼자 살던 시기에 당시 7천원이던 극장표를 KT 할이받고 조조할인 받고 해서 단돈 1,000원에 보았던 영화 공공의 적.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의 카리스마와 연기 때문인지 이성재의 드라마 등장은 참 내가 기뻤다.

 

급 마무리 해야겠다. 연예인 관련 글은 흥미가 없다.

 

마무리 하기 전에 좋아하는 배우들 나왔던 드라마, 영화나 정리해놓고 다음에 찾아봐야겠다.

 

공효진

 

 

 

서울특별시 강서구(현 양천구) 신월동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중학교 3학년 때 조기 유학 열풍을 타고 호주 브리즈번으로 유학을 갔다가 IMF 사태로 인해 3년만에 귀국한 후 모델학원에 등록하여 음료·과자·통신사 등 CF 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1999년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에서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2000년 《가문의 영광》으로 드라마에도 데뷔했다. SBS 《화려한 시절》에서 장철진(류승범 분)을 짝사랑하는 버스차장역으로,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서는 치어리더로, 영화 《품행제로》에서는 박중필(류승범 분)을 짝사랑하는 불량학생으로 출연했다.

 

이후 공효진은 《눈사람》, 《상두야 학교가자》,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 드라마에 계속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넓혀갔다.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으나 영화 《가족의 탄생》으로 슬럼프를 극복하였고, 《미쓰 홍당무》에서는 볼 빨간 못난이 선생님 역으로 열연하여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까지 줄줄이 성공하였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저서 《공효진의 공책》을 내놓기도 했다. 이후《주군의 태양》에서는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 역을 연기하였다. 차기작인《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았고, 이후 《프로듀사》에서 쌈닭 음악PD 탁예진 역을, 《질투의 화신》에서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출연한 작품들이 대부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여서 '로코 퀸'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2016년 9월 표기>

 

조정석

 

 

 

 

 

이성재

 

 

 

 

서지혜

 

 

 

 

 

 

 

 

 

 

 

불과 3년 전 영상인데.. 안..습..

영상은 틀어놓고 다른거 하시면 거미노래 주우욱 나와요~ ^^ 듣기 좋네요 오랜만에~

 

 

조정석의 그녀 , 거미의 명품 보이스를 들어봅시다.

어제 나왔던 질투의 화신 드라마와 어울리는 .. 곡이겠지요?

 

너무 어거지로 끼웠나요 ㅎㅎㅎ

 

좋은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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