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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미국 시트콤 프렌즈 (Friends) 가 생각날 때

by 또잉- 201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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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추천 미국 시트콤 프렌즈 (Friends) 가 생각날 때

우리는 미국 드라마(이하 미드라고 적겠음) 프렌즈(Friends)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영어 교재로도 쓰이는 그 드라마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미드 추천 작품 중 하나다.

프렌즈를 못보고 여전히 그리워 하면 이제 소개되는 다른 프로그램으로 허전한 마음을 채우세요^^

 

우리가 프렌즈를 기억하는 것은 이미 10년 이상 된 이야기입니다. 그 중에는 그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도 많이 봤지요. 아마 우리가 남자셋 여자셋이나 거침없이 하이킥을 그리워하는 것과 비슷한 마음이겠죠.

이제부터 소개할 미국 시트콤의 제목은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쉽도록 영어표기 그대로 하도록 할게요. 또 말도 좀 줄여서 갑니다 ^^;(다,나,까)

 

 


(Credit: Warner Bros. Television)

 

 

'Parks and Recreation' 모큐멘터리 / 정치풍자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Parks and Recreation)은 2009년 4월 9일 미국 NBC에서 방송을 시작한 시트콤 드라마이다. 오피스 미국판 제작진의 그렉 다니엘스와 마이클 슈어가 기획했으며 오피스와 마찬가지로 모큐멘터리 촬영 기법을 사용하고 라시다 존스가 양쪽 드라마 모두에 출연하였다. 인디애나 주의 가상 도시 "포니(Pawnee)"시를 배경으로 하며 시청의 '공원 및 여가부(Parks and Recreation)' 부책임자인 레즐리 노프(에이미 포엘러)가 공원 및 여가부 동료들과 간호사 앤 퍼킨스(라시다 존스)와 함께 버려진 공사 현장 부지를 공원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시작된다.

 

2011년 1월 20일 시즌 3이 중간개편 기간에 방송을 시작했고 2011년 5월 19일 종영했다. 시즌 4 제작은 2011년 3월 17일 시작되었다. 2015년 시즌 7을 끝으로 종영했다.

 

출연자

에이미 포엘러

라시다 존스

아지즈 안사리

닉 오퍼만

오브리 플라자

크리스 프랏

애덤 스콧

로브 로우

짐 오헤어

레타

 

스틸컷

 

 

 

 

 

 

 

 

 

 

 

 

'New Girl'

(뉴걸)

뉴 걸(New Girl)은 미국의 시트콤으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한 젊은 중학교 교사와 그녀와 한 집에서 살게 된 세 남자의 이야기이다.

 

중학교 교사인 주인공 제스 데이(조이 데이셔넬 분)는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고 인터넷에서 본 집으로 이사한다. 이후 세 명의 룸메이트: 닉 밀러 (제이크 존슨 분), 슈미츠 (맥스 그린필드 분), 윈스턴 비숍 (러몬 모리스 분) 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아파트에서 살아가게 된다.

 

첫 번째 룸메이트인 닉 밀러는 현재 바텐더를 하고 있지만, 로스쿨을 3학기 남기고 자퇴한 전적이 있다. 그 이유는 4년동안 사귄 대학시절 여자친구인 캐롤라인 (메리 엘리자베스 엘리스 분) 에게 실연당했기 때문이다. 이후로 그는 매사에 시니컬하고 부정적이게 되었다.

 

두 번째 룸메이트인 슈미츠는 닉의 대학시절 룸메이트로 이후 10년간 함께 거주중인 친구이다. 그는 유대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현재 여성들로 가득찬 여성용품 회사를 다니고 있다. 대학시절 비만이었던 그는 친구 코치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 분)의 도움으로 살을 뺐고 그 이후로 과도하게 멋을 내는 등 외모에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윈스턴은 라트비아에서 프로 농구선수로 활동했으나 팀에서 방출된 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닉의 어렸을 때 친구이기도 하며, 승부욕이 대단하지만 여자친구에겐 무관심한 인물로도 그려진다. 또한 새 직장을 찾으려 안간힘을 쓰는 실직자이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등장하는 제스의 소꿉친구인 씨씨 (해나 시몬 분)는 현직 활동중인 모델이며, 인도 출신이다. 현재 동료 모델들과 같은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다.

 

 

'How I Met Your Mother'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et Your Mother)는 미국 C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시트콤이다. 2005년 9월 19일에 방영을 시작하여 2014년 시즌9를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카터 베이스(Carter Bays), 크레이그 토머스(Craig Thomas)가 기획하였다. 주제곡은 두 기획자가 멤버로 있는 밴드 더 솔리즈(The Solids)의 〈Hey Beautiful〉이다.

 

이 시트콤은 2030년, 주인공 테드 모스비가 자녀에게 그들의 어머니(테드의 아내)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미래의 테드의 모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목소리는 밥 서겟이 맡고 있다.

 

등장인물

테드 모스비(Ted Mosby, 배우: 조시 래드너)

테드는 이 시트콤의 주인공으로, 웨슬리언 대학교를 졸업한 건축가이다.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마셜이 약혼을 하면서 테드도 자신의 짝을 찾기로 결심하게 된다. 로빈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된 테드는 그녀와의 첫 데이트에서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이를 듣고 당황한 로빈은 테드와 평범한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한다. 얼마 후 테드는 친구의 결혼식에서 제빵사 빅토리아를 만나 교제를 하지만, 그녀가 독일로 유학을 가면서 테드는 다시 로빈에게 사랑의 감정이 생기게 되고, 빅토리아와 테드의 장거리 연애도 끝난다. 테드는 로빈의 마음을 끌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결국 둘은 사귀게 되나, 약 일 년 후 관계를 끝낸다. 시즌 4에서 이혼녀인 스텔라와 교제를 시작하여 결혼 직전까지 가지만, 결혼식장에서 스텔라가 전남편에게 가버린다. 시즌 5에서 스텔라의 전남편이 테드를 소재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

 

마셜 에릭슨(Marshall Eriksen, 배우: 제이슨 시걸)

마셜은 미네소타 주 세인트클라우드 출신으로, 웨슬리언 대학교에 다니면서 테드와 릴리를 만나게 되었다. 키가 약 193 cm(6피트 4인치)나 되지만 그의 가족 중에서는 가장 작다. 시즌 1 초반에 릴리와 약혼을 올리나, 그녀가 미술 공부를 위해 다른 곳으로 가기로 결정하면서 싸우게 되어 결국 약혼마저 무산된다. 하지만 얼마 후 바니의 설득으로 돌아온 릴리와 다시 교제를 하며, 얼마 후 다시 약혼을 맺어 결혼식을 올린다.

 

릴리 올드린(Lily Aldrin, 배우: 앨리슨 해니건)

릴리는 유치원 교사이며, 마셜의 아내이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자랐으며, 대학교에서 마셜을 만나 계속 사귀어왔다. 시즌 1 초반에 마셜과 약혼을 올리나,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지 못한 채 결혼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 그녀는 결국 다른 지역에서 3개월의 미술 수업을 받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릴리는 바니의 설득으로 결국 다시 마셜에게 돌아와 다시 약혼을 올리고, 얼마 후 결혼식을 올린다.

 

로빈 슈바스키(Robin Scherbatsky, 배우: 코비 스멀더스)

로빈은 작은 지역 방송국의 TV 뉴스 기자, 앵커이다. 배역을 맡은 코비 스멀더스와 마찬가지로 캐나다인이다.테드와의 첫 데이트에서 테드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여 겉으로는 친구 사이로 지내자고 하지만, 그 이후로 로빈도 마음 속으로 테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생긴다. 결국 테드에게 자신의 마음을 밝힌 로빈은 테드와 교제를 하지만, 약 일 년 후 둘은 헤어지게 된다. 로빈은 캐나다에서 "로빈 스파클스(Robin Sparkles)"라는 이름으로 10대 버블검 팝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히트곡으로는 〈Let's Go to the Mall〉이 있다.시즌4 부터 바니와 교제하다가 시즌5 초반에 헤어진다.

 

바니 스틴슨(Barney Stinson,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바니는 양복을 즐겨 입는 바람둥이이다. 군수 무기, 테니스 공의 겉껍질 등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조차도 바니가 거기에서 하는 일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1990년대 중반, 커피샵에서 일을 하던 바니는 여자친구 섀넌과 함께 니카라과로 가서 2년 동안 평화 봉사단 활동을 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하지만 섀넌이 나이가 많고 양복을 즐겨 입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바니와 헤어지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바니는 양복을 즐겨 입게 되고, 성격까지 크게 바뀌게 된다. 시즌4 부터 로빈과 교제하다가 시즌5 초반에 헤어진다.

 

 

'Undateable'

(언데이터블)

연애에 서툰 룸메이트를 위해 연애 코치를 해주며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

 

'That '70s Show'

(70년대 쇼)

1970년대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생활을 그린 시트콤 드라마

 

'Superstore'

(슈퍼스토어)

 

'The Big Bang Theory'

"The Big Bang Theory" gave us one of the most important ways to explain friendship -- the Friendship Algorithm. It was designed by Sheldon to help him figure out how to become friends with his enemy, Kripke. Plus, of all the friends on television, "Big Bang" might have one of the best hangouts: The Cheesecake Factory, where Penny worked until the seventh season.(Credit: CBS)

 

'2 Broke Girls'

If anyone has taught us how to bounce back after being down on one's luck, it's Max and Caroline. These co-workers, roommates and best friends met at The Williamsburg Diner and bonded over cupcakes and schemes to earn cash quick.(Credit: Warner Bros. Television)

 

'The Golden Girls'

"Thank you for being a friend ..."

Sarcastic quips by Dorothy aside, "The Golden Girls" was a show that proved romantic relationships can come and go, but friends are forever. Despite being women in their 60s, the show's lessons about friendship and love speak to any age. When Dorothy left the house in the final episode, she told the fellow ladies, "I'll love you, always," before rushing back inside and telling them, "You'll always be my sisters. Always." The feeling is mutual, Dorothy.

(Credit: Hallmark Channel )

 

'Scrubs'

Any medical professional knows, you spend a lot of days (and nights) with your colleagues on the job. In "Scrubs," J.D, Turk, Kelso and Dr. Cox lean on each other in Sacred Heart Hospital for far more than medical advice.(Credit: ABC / Richard Cartwright)

 

'30 Rock'

The "30 Rock" plot isn't exactly on the same track as "Friends," but at least it's another sitcom set in your city. Drama and comedy aside, there were some real friendships budding here from season one between Liz, Tracy, Jack, Jenna and Kenneth.(Credit: NBC / Mary Ellen Matthews)

 

'Community'

The "Community" gang learned more about friendship than anything else in their five years at Greendale Community College. The heart of the show is the bond between the characters -- even in the fifth season when they replaced Pierce and Troy. Most of the gang's adventures center around the study room, and most of those adventures are disastrous. Jeff best sums it up: "Maybe we are caught in an endless cycle of screw-ups and hurt feelings, but I choose to believe that this is just the universe's way of molding us into some kind of super group."(Credit: Getty Images)

 

'The Office'

OK, "The Office" is another workplace sitcom. But what set the American version of "The Office" apart from the British version is that the crew from Dunder Mifflin actually liked each other. While the colleagues were forced to spend working hours together, they also hung outside the office (this photo is from Jim and Pam's rehearsal dinner). They came together to help each other out in some their happiest and toughest times.

Michael Scott sums it up: "I'm best friends with everybody in the office. We're all best friends. I love everybody here. But sometimes your best friends start coming into work late and start having dentist appointments that aren't dentist appointments, and that's when it's nice to know you could beat them up."

(Credit: NBC Universal Inc. )

 

'Coupling'

"Coupling" addressed the age-old question: Can women and men be friends without bringing sex into the equation? All of the friends sleep with another at some point (except possibly Jeff -- does anyone know what happened on that date Jeff and Susan went on?), and as Patrick explained in the season two: "I'm perfectly capable of being friends with a woman without any kind of agenda ... as long it takes." Perhaps the most important lesson "Coupling" taught us about friendship is to never, ever go to Susan's house for a dinner party.(Credit: YouTube / BBC )

 

'Seinfeld'

The cast of "Seinfeld" certainly spent a lot of time together for people who never even really seemed to like each other. The show was about nothing, so many of their adventures basically just involved talking and eating -- which, come to think of it, is what most real-life friendships consist of. Jerry, George, Elaine and Kramer were all united in their horribleness, and maybe that makes it the best friendship out there.(Credit: NBC)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It's not that the cast of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aren't friends. It's just that they're not exactly the people you'd like to be friends with. In fact, the original name of the show was "Jerks," according to Maxim.

The gang even made their own "Friends"-like promo. It didn't go so well. If you've ever watched "Always Sunny," that wouldn't surprise you. The gang regularly tortures and humiliates each other (especially Dee). It's not exactly the show to watch if you want to feel warm and fuzzy. But who needs TV friends when you can laugh with these jerks?

(Credit: FX / Aaron Rapoport)

 

'Cougar Town'

What happened to Monica after she moved to Westchester with Chandler (and crushed your dreams)? Maybe she took on a whole new identity: Jules Kiki Cobb in "Cougar Town." The sitcom, starring Courtney Cox, also features guest appearances by Matthew Perry, Jennifer Aniston and Lisa Kudrow. It may not technically be a "Friends" reboot, but at least you'll see some familiar faces.(Credit: TBS / Doug Hyun)

 

'Friends'

 

 

와 도무지 정리를 할 수 없다.

원래 관심 없는 글을 쓰지 않는 타입인데, 어쩌다 미드에 꽂혀 많이 보다가 우리나라 신동엽이랑 이의정이 나와서 정말 재밌게 봤던 남자셋 여자셋이 생각나서 외국 시트콤 꼬리를 물고 들어가다가 프렌즈를 잊을 만큼의 퀄리티 있는 시트콤 검색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마무리가 어렵다. 정보를 찾기도 어렵고 미국 시트콤 추천작으로 위에 제목만 있는 것들을 조금 검색하시거나 바로 파일을 구하셔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내가 어거지로 끼워 맞춰 정리를 하고 그걸 본 사람들이 찾아 보고 화를 내는 일이 없어야 할 테니까~ 그냥 제목만 검색해서 미드나 미국 시트콤의 재미를 배로 보길 바란다.

 

아오~ 다시는 관심 밖 글은 쓰지 않는 걸로~ 재미없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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