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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레티나 캡쳐 해상도 최적화 활용하는 방법

by 또잉- 2016.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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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레티나 캡쳐 해상도 최적화 활용하는 방법

그동안 맥북프로레티나 캡쳐 방법은 포스팅도 했었고, 그외에 알툴바 기능으로 캡쳐해서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잘 쓰다가 문제가 하나 발생했다. 아니 문제는 아니고 캡쳐는 되고 있지만 해상도가 정말 볼품없이 되는 것 아닌가? 아래 캡쳐를 보면 두가지 메시지가 뜬 것을 볼 수 있다. 표면상 잘 보이지 않아 구분하기 힘들지만 설명처럼 1번 캡쳐는 맥북프로 캡쳐(펑션+시프트+에프11) 후 그림판에 붙인 다음 원하는 워드 작업에 붙인 경우이고, 2번 캡쳐는 펑션 + 시프트+ 알트 + 에프십일 만으로 캡쳐 후 바로 붙인 경우이다.

 

그렇게 붙이면 깨끗하고 쨍하게 캡쳐가 될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 글을 써왔다. 그런데 내가 정답이라고 믿고 있던 저 1번 캡쳐 부분이 정답이 아님을 오늘 파악했다.

 

해당 캡쳐 후 블로그에 등록된 글을 보았다.

 

블로그에서 알툴바로 캡쳐해 온 부분이다. 그림판에 옮겨서 하면 쨍할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뭔가. 뿌옇게 블러 처리된 듯 캡쳐가 됐다. 깔끔한 블로그 포스팅에 집중 하고 싶었으나 이렇게 캡쳐 된 이상 집중할 수 없다. 빨리 방법을 찾아 보아야겠다.

 

 

첫번째 후보다. TechSmith Snagit 이다. 과연 이녀석으로 충분한 캡쳐 기능에 충실함을 볼 수 있을까?

 

 

 

 

트라이얼 이라고 하더라도 로그인을 시킨다. 뉴 어카운트로 새 계정 가입 하고 다음~

 

 

 

 

자, 이번엔 설치된 프로그램으로 캡쳐 한 것과 실제 직접 한 것, 그리고 그림판으로 캡쳐 한 종류별로 보기로 하자.

 

맥북프로레티나 캡쳐 1번 테스트 : 펑션 + 시프트 + 에프십일

 

맥북프로레티나 캡쳐 2번 테스트 : 펑션 + 시프트 + 에프십일 후 그림판에 붙여넣기 한 후 다시 전체 선택 후 워드에 붙임

 

맥북프로레티나 캡쳐 3번 테스트 : Snagit13을 활용한 캡쳐 후 워드에 붙이기

일단 이렇게 캡쳐는 깨끗하게 됐는데 과연 블로그에 등록이 됐을 때 이 이미지들이 어떻게 보일지 일단 등록한 다음에 결과를 이어서 적어야 겠다. 그럼 바로 등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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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마이 갓이다. 안된다 안돼~


실제 위 이미지 캡쳐는 아래 이미지가 정답이다.


음...... 이..이것도 아닌데.. 이상하다.. 정말 마음에 안든다..... 아이고


정녕 해결책 없는 것인가? 맥북프로레티나 화면 캡쳐에서 깨끗한 화면은 기대하면 안되는 것인가?


다만 프로그램 하나는 기똥차게 좋은 것으로 알아냈다. Snagit13 이 프로그램은 써봤던 캡쳐 프로그램중에 블로그에 글쓰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그램이다. 각종 화살표나 기타 기능이 많이 들어 있다.


일단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캡쳐가 깨끗히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좀 알려주세요. 아이고 답답해라. 쨍한 화면을 갖고싶다 진짜.. 아니 내가 포스팅 하기에 적절한 캡쳐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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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데스크 탑에서 제대로 캡쳐한 화면이다.

 

그래. 이거다. 확실하게 쨍한 이미지. 난 이런 캡쳐 화면을 원하는 것인데 어떻게 된 것이 가장 좋다고 평이 나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해상도에서 이미지 캡쳐가 엉망인 것인지.. 나만 모르는 것인가..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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