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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 없이 부자되는 방법

by 또잉- 201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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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 없이 부자되는 방법

1 정말로 필요한 데에 먼저 돈을 써라. 

살아가는데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이 있다. 돈을 쓰게 되었을 때, 이러한 것들(이를테면 음식, 물, 집, 옷과 같은)에 최우선적으로 소비를 하자. 당연하게도 당신이 집이 없거나 굶고 있다면 다른 곳에 돈을 쓸 여력이 없을 것이다. 다른 것에 돈을 쓰기 전에 이러한 살아가는데 기초적인 것들에 쓸 돈이 충분한지부터 확인하자. 

•하지만 음식, 물, 집과 같은 것들이 중요하다고 해서 그것들에 돈을 흥청망청 낭비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외식을 줄이는 것은 식비 지출을 줄이는 쉬운 방법 중에 하나이다. 마찬가지로, 집값이 싼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주거비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서 수입의 상당량이 주거비용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비용이 수입의 삼분의 일이 넘어가는 주택에 살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2 다음으로, 비상금을 모아두어라. 

갑자기 수입이 끊길 때를 대비한 충분한 비상금이 없다면 비상금을 모으기 시작하자. 안전한 저축계좌에 적당한 돈을 모아두면 직업을 잃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여유를 얻을 수가 있다. 필수품들을 사고 난 후 남은 돈의 일부를 떼어서 3-6개월치 생활비 가량의 비상금을 모아두자. 

•지역 물가에 따라서 생활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두자. 미국의 경우, 디트로이트나 피닉스에서는 180만원으로 몇 개월을 살 수가 있지만 뉴욕에서는 값싼 아파트의 한 달 방세도 안될 것이다. 비싼 지역에 살면 비상금은 당연히 더 많아야 한다.



•직업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괜찮을 거라는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 말고도, 비상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도 금전적인 이득으로 돌아온다. 만약 직업을 잃었는데 비상금이 없다면, 반강제적으로 연봉이 작더라도 가장 먼저 합격 통보를 받은 직장을 가게 된다. 반대로, 직장이 없어도 얼마간 버틸 수 있다면, 직장을 고를 여유를 얻게 되어 돈을 더 주는 직장에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3 그다음으로 빚을 청산해라. 

빚을 그냥 놔두면 당신이 돈을 모을 때 큰 방해가 된다. 빚을 매달 최소한의 돈 만큼씩 갚는다면, 빨리 갚는 것보다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결국 더 많은 돈이 들어가게 된다. 장기적으로 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빚을 갚는데 쓰는 돈을 늘려서 최대한 빨리 갚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이자가 가장 센 대출금부터 갚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일단 필요한 것을 다 샀고, 적당량의 비상금을 모았다면, 이제 안전하게 남은 거의 모든 돈을 빚 갚는데 쓸 수가 있다. 반대로, 비상금이 없다면 돈을 나눠서 비상금을 모으면서 돈을 갚아야 할 것이다.

•갚기 벅찬 빚이 이곳저곳에 있다면, 빚을 한 곳으로 모으는 방법을 찾아보아라. 더 이자가 낮은 대출 하나로 이곳저곳에서 빌린 대출금을 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이렇게 빚을 한 곳으로 모으면 갚는데 시간이 더 걸리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돈을 빌린 곳에 이자를 낮추기 위해 직접 연락해서 협상을 해볼 수도 있다. 당신이 파산하게 되는 것은 채권자들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돈을 갚을 수 있도록 이자를 낮춰줄 수도 있다.

•추가 정보를 위해서는 빚을 어떻게 갚는지에 대한 위키를 보자.



4 또 따로 돈을 모아두어라. 

비상금을 다 모았고 빚을 다 (또는 거의 다) 갚았다면, 이제 저축계좌에 추가로 저축을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모으는 돈은 비상금과는 다르다 — 비상금은 정말 써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손대지 않아야 할 것이지만, 저축금은 차를 수리한다거나 할 때처럼 목돈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저축금을 불리기 위해서 쓰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가능하다면, 20대부터 매달 수입의 최소 10-15%를 저축하도록 해보자 —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것이 바람직한 목표라는데 동의한다. 



•월급을 받으면, 충동구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월급을 받자마자 저축할 돈을 계좌에 넣어버려라. 예를 들자면, 수입의 10%를 저축하려고 하고 월급으로 85만원을 받았다면, 즉시 월급의 10%(소수점을 왼쪽으로 한 칸 움직여서 구할 수 있다)인 8만 5천원을 즉시 저축계좌에 입금하자. 이런 습관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향후 수년간 돈을 많이 모으는데 도움이 된다.

•더 좋은 방법은 자동적으로 저축계좌로 돈이 입금되도록 하여서 쓰고 싶은 돈이 아예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고용주에게 당신의 은행이나 제삼자를 통해 월급의 일부를 저축계좌로 자동이체 시켜줄 수 있는지 말해보자. 이렇게 하면, 추가적인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매번 월급의 일정량이나 일정 퍼센트를 저축계좌에 옮길 수가 있다.


5 그다음으로, 필수적이진 않지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사자. 

저축까지 하고도 돈이 남았다면, 필수적이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당신의 생산성, 수입 가능성, 또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들에 투자하자. 이런 물품들은 음식, 물, 집과 같이 당장 필요한 것들은 아니지만, 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되어 결국 시간이 지나고 보면 이득이 되는 영리한 장기적 투자이다. 

•예를 들어, 일할 동안 앉아있을 인체공학적인 의자를 사는 것은 전혀 필수적이지 않지만, 일할 때 등허리의 통증(우연하게도, 심한 문제가 되면 치료하는데 돈이 많이 들기도 한다)을 최소화하여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현명한 선택이다. 다른 예로는 집에 오래되어 말썽인 온탕기를 교체하는 것이 있다. 당분간은 낡은 온탕기도 충분하겠지만, 새로운 것을 사면 낡은 것이 망가졌을 때 들어갈 수리비가 들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돈을 아낄 수 있다.

•다른 예로는 출퇴근비를 줄여주는 대중교통 정기권이나 근무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물건들 (손이 바쁜 일을 한다면 휴대폰 헤드셋 같은 것) 또는 일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물건들 (자세교정 깔창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6 사치품을 맨 마지막에 사자. 

돈을 모은다는 것이 삶을 힘들고 빡빡하게 산다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빚을 다 갚고, 비상금을 다 모으고,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다 샀다면, 자신을 위해서 약간의 돈을 쓰는 것도 괜찮다. 적당한 가격선에서 바람직한 사치를 부려보는 것은 열심히 일하면서도 건강한 정신을 유지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편이기 때문에, 지금의 경제적 상황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합리적인 사치를 부리는 것을 겁내지 말자. 

은행대출 없이도 충분히 우리는 부자되는 방법 자체가 많다.



•사치품은 필수적이거나 장기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을 포함한다. 꽤나 넓은 범주인데, 값비싼 레스토랑에서 식사, 여행, 새 차, 케이블 텔레비젼, 비싼 제품들 등등의 다양한 것들을 포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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