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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을 위한 미국드라마 어린이 미드 공부

by 또잉-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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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대학생까지. 아니 성인들도 영어 공부를 하려고 노력한다. 의미가 없어 보여도 우리는 미국 드라마를 그냥 보고 웃을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보라고 영어를 잘하는사람들에게 추천을 받곤 했다.

그런 영향인지 어린 시절부터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 해주려고 한다.

과연 어릴 때부터 영어 드라마, 미국 드라마를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실제로 걷기전 아이들에게 영어를 들려주면 추후 미래 환경에 미리 적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아기들에게 더 많은 환경을 제공해줄 필요가 있다.

우리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은 큰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닌 언젠가 내 아이가 타국의 언어를 습득하고 싶을 때 조금 더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미리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것이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외국 드라마들을 미리 켜두는 것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아니 일본은 이제 지는 국가니까 접어두고,

중국, 러시아, 미국 세 나라의 드라마만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서 틀어놓아도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 즉 분위기를 느끼고 습득하여서 성인이 되거나 초중고 시절에 접하게 될 새 언어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유아신문에서 추천해주는 어린이 영어 공부용 미드를 정리해봤다.


1. iCarly(아이칼리)

아이칼리라는 인터넷방송을 시작한 여러명의 주인공이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

시즌 1에서 꼬마였던 아이들이 실제 성장을 하면서 보여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

건전한 내용이기 때문에 가족드라마이다.


2. Wizards of waverly place

이번 드라마는 남자와 여자 아기들이 모두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다.

가족 모두가 마법사라 주인공들이 벌이는 천진 난만한 코메디 요소가 하나의 에피소드로 소개되는 흥미유발형 이야기이다.


3. Sonny with a chance(유쾌한 써니)

10대 소녀의 건전하고 유쾌한 생활을 그린 이야기다.

제목처럼 유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엄마와 아기가 함께 시청하기 좋다.



4. The Suite Life of Zack and Cody

쌍둥이 주인공 잭, 코디가 그리는 이야기.
엄마의 직장인 호텔에서 함께 살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 미국드라마다. 엄마는 가수이고 아이들은 말썽쟁이 컨셉이다. 
모든 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재밌는 드라마다.

5. Full House

어린 세 딸, 삼촌까지. 아빠와 아빠 친구까지 세 남자가 가족을 이루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훈훈한 가족 시트콤이다. 미국에서 12살이상 아동들이 볼수있는 등급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욕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신생아 때부터는 너무 이른 듯 하지만 언어라는 것이 소리부터 습득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항상 틀어놓고 있다. 물론 화면은 보여주지 않고 소리로만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내 아이에 대한 욕심이겠지만 어쩌겠는가?

큰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닌 아이가 무언가 할 때 조금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주 만들어 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내 아이가 어느 나라에 살고 싶은지에 대한 부분도 많이 물어보고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를 많이 주어야 할 것 같다.

캐나다도 많은 이민자를 배출해내고 있다고 하니까 캐나다 이민도 알아봐야겠다.

국가가 적극적으로 이민자 모집이요~ 하니까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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